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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33기 적재적소에 투자하는 우리는 원(1)팀 & 럭키(7)조♥키무서] 지금은 조심히 아니라 용기를 내야 할 때!

25.12.03

안녕하세요. 키무서입니다.

5주라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두 번째 실전반으로 내게 있어서는 또 다른 성장과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적투 튜터님과 럭키즈 한분 한분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장을 통해 배우고 시장 안에 성장하는 것

이번 한 달 강의를 통해 배우고 적용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유디 튜터님의 시장 전반에 대한 해석하는 사고

임장, 임보 투자로 이어지는 비교평가, 그리고 복기를 통해 지금 내가할 수 잇는 것을 알려주신 용용맘맘 튜터님.

매임, 전임을 통한 투자로 잇기 코쓰모쓰 튜터님

실전 투자자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앞마당 관리와 임보 결론 내는 프로세스를 빠져나갈 틈 없이 열려주신 김인턴 튜터님, 모두의 고민 그리고 나의 고민들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신 주우이 멘토님

 

배울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을 해보며, 이것들을 내 것화 하지 않으면 휘발되는 하나의 지식으로 밖에

여길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모든 강의에 관통하는 것은 지금 시장에 오래 살아남고 지금은 해야 할 때라는 것! 

그리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내는 것이 투자자라는 것입니다.

 

주우이님께서 가설을 세우고 궁금증에 대해 과거의 데이터를 보며 방향을 잡는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느낀 키워드는 “질문”이었습니다.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내가 시장의 흐름을 보고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마당을 관리해야 하고 시세를 봐야 합니다. 

궁금증을 만들고 그것이 쌓이면 인사이트 즉 살아있는 지식인 지혜가 쌓이는 것입니다.

매일 하나씩 질문하고 답을 찾아보는 과정의 루틴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루틴은 매일 하는 것!

전임, 매임의 성장의 한달 이었습니다. 환경 안에 있고 원씽 설정을 통해 해야겠다는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부족함 보다는 잘해냈던 자신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돌아보면 전임을 일주일에 4회 이상은 진행했고 부족하지만 홀로 풀 매임을 통해 단지 마다 일등을 뽑아내는 

투자 사고를 제대로 실행해보았습니다.

 

루틴이라는 것은 매일 하는 것이고 루틴 안에 넣어야 할 것은 시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입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계속 밀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중 하나는 앞마당 관리인데요. 앞마당 관리를 통해 투자하는  3단계는 

1. 정찰병 단지 뽑기 2. 매일 확인하기 3. 전수 조사 4. 매물 모두 보기  입니다.

당연한 것으로 보여지는 걸까요? 루틴 안에 있지 않으면 흐지부지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바쁜 날의 연속이라고 생각된다면 내가 정해 놓은 시간 안에 끼어 넣어야겠습니다.

(매일 점심시간 30분 시세 본다!).

 

투자는 잘 사고, 잘 보유하고, 매도 하는 것!

 

투자의 과정은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 달간 실전반 안에서

동료들의 성장과 투자 과정의 간접 체험을 통해 느낀 것은 

'투자는 정말 어려운 것이구나!'였습니다. 다양한 상황들이 펼쳐지고 대응의 영역이라고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어려움은 누구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고, 보유하고, 매도 하는 한 번의 싸이클을 경험하는 과정에 스스로 복기하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2호기 투자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 상황에 투자금이라는 크고도 작은 허들에 

찐 투자를 위한 행동들을 보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 달을 돌아보며 점검해보려 합니다.

한 달간 만든 앞마당을 통해 투자 기준을 세웠고 다른 앞마당과 비교하기 위한 좋은 기준점의 지표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를 주고 있을 때 내가 어떤 식으로 기회를 잡을지 명확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하기 위한

지역 그리고 단지와 좀 더 친해져야겠습니다.

‘저환수원리’로 내 투자 기준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겠습니다.

 

성장의 영역을 관리의 영역으로 만드는 사람들

 

적당히 해야지를 생각할 수 없는 럭키즈 조원 분들에게 배울 점이 너무 많았던 한 달이었습니다.

모두 성장의 영역을 관리의 영역으로 바꾸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분 한분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진부한 말 같지만 한 달 럭키즈와 함께해서 가능했습니다.!

 

 

 

 

 

 

 

 

 

 

 

 

 


댓글


브롬톤
25.12.03 07:35

2025년 11월도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무서님♡

달달오십억달성
25.12.03 09:06

무서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즐겁고 행복했어요-☆ 덕분에 글이란 이렇게 쓰는 것이구나 또한번 느낍니다!! 무서님의 에티튜드는 정말 최고!! 십니다~ 응원할게요!! 월부 안에서 또 만나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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