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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단어
저자
박웅현
출판
북하우스
발매
2013.05.20.
독서 기간 : 25.12.02~12.03
2.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1강. 자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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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말이다.
저자는 행복의 가장 큰 요소로써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꼽았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나의 운명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이유를 20년 동안 배웠던 교육의 문제에 있다고 하였다.
지난 교육은 어쩔 수 없고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1) 장점을 인정하고 2) 단점을 인정하되 나를 지배하지는 않게 해야 한다.
순간 순간을 열심히 살면서 인생의 점을 뿌리다 보면
그 의미 없어 보였던 점들이 이어져서 별이 만들어진다는 말이 참 좋았던 것 같다.
매순간 열심히 살고, 내 장점이 무엇일지 고민해볼 수 있었던 1장이었다.
2강.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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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모든 혁신에는 "본질"에서 부터 나온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책에 있던 피카소의 <황소>그림이 너무 인상깊었는데,
본질이 있기 때문에 훌륭한 예술 작품으로 나왔다는 부분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매체와 컨텐츠를 구분한 부분도 인상깊었다.
지금은 매체가 다양하지만 본질이라는 컨텐츠를 유지시킨다면
매체가 어떤 것이든 간의 본질을 지킬 수 있다는 부분이
나의 조급함과 불안함을 잡아준 부분이었다.
변하는 것과 (매체) / 변하지 않는 것 (본질)을 우선 구분하고.
본질을 지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던 파트였다.
3강. 고전
고전의 정의를 내리기를 "대다수의 사람이 좋아할 확률이 가장 높은 게 고전이라고 정의를 하면서 파트를 시작했다.
고전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소유하고 싶은 가방은 명품이 아니에요,그 가방은 단지 고가품일 뿐이죠.
명품은 클래식입니다. 고가품과 명품을 헷갈리지 말고, 지넞ㅇ한 명품의 세계로 들어가시길바랍니다"
5강.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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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늘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에는 불안함이 달려온다.
저자는 중요한 PT를 앞두고 원주 강연장으로 향하던 그날의 기억을 이야기했다.
불안해하지않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불안한다고 일이 잘 되지 않는다는 T같은 발언을 했지만
이 발언 자체가 현재에 대한 본질이라고 느껴졌다.
"카르페디엠"
현재에 충실하라는 말이다.
이 말은 현재를 즐겨라라고 많이 오해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 "현재에 최선을 다하라"라는 의미이다.
다시 돌아가서. 모든 선택에서 불안함을 이기는 방법을 저자는 말씀해주셨다
"완벽한 선택이란 없습니다. 옳은 선택은 없는 것입니다.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였다.
그러니 나도, 선택을 고민하기보다는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현재에 집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6강. 권위
"문턱증후군" 문턱에만 들어서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믿음에서 시작되는 증상이다.
사람에 대해, 사건에 대해 쫄지말고 젊은 인생 답게 당당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해주셨다.
다른 문화를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 저자는 "호기심" "존중"을 강조해주셨고
이 부분은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인간관계에 있어서 큰 가르침으로 받아야 한다.
파트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윗사람이 될 수록 중요한 것은 다름 사람의 재능을 사는 일"이라는 부분이었는데
전체적으로 6강은 회사에서 내가 어떻게 성장해야되는지를 배웠던 부분이었다.
7강.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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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강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커뮤니케이션이란 "전하는 사람이 던지고 싶은 메시지를 받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라는 부분이었다
'전하는 사람' 즉 진정한 소통은
나를 앎과 동시에 상대방에 대해 이해하고
어떤 메시지를 받았으면 하는지를 고민해보는 데 있어서 시작이 되는 것 같다.
8강. 인생
마지막 파트는 저자가 가장 두려워했다는 <인생>이라는 파트였다.
저자는 인생은 실패할 수도 성공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라는 말을 해주었다.
이는 1강으로 다시 돌아가는 부분이기도 한다
"아모르파티" 언제 어디서든 나의 인생을 사랑하라는 말로부터 시작된 부분이다.
오해가 없어야 할 것이. 인생을 체념한채 받아들이라는 말은 아니다.
책에서도 언급했지만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감으로써 성공의 조각을 하나하나 모으라는 게 저자가 말하는 게 핵심인 것 같다.
되는 대로 살자.
그리고 모든 선택을 최선의 선택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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