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따뜻한 부자입니다.
두근두근 콩닥콩닥
조원분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다
조톡방에서 인사 나누고
투표로 조모임 시간을 정했어요.
톡방에서 만난 당일 저녁 10시
조모임OT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웨일온을 켜니
파전님이 가장 먼저 입장해주시고
한 분 두 분 계속 들어와주셨습니다.
조모임OT 내용
1. 간단한 자기소개
저희 대부분 수도권 남부에 거주하고 있었고
파전님만 희망지가 아닌 곳에 배정되었지만
이 또한 함께 할 인연이라 좋더라고요^^
저를 포함해서 두 분 정도 빼고는
거의 대부분 열반기초 강의를 처음 듣는 분들이었어요.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때 무엇이 어려웠는지 생각해보면서
서로 도우며 나아가보려 합니다.
2. 일정 안내 및 조율
우선 순위는 강의듣기!!!
강의 듣고 과제하고
조모임에서 발표하고 질문하는 시간 가져보아요.
한 달 강의 일정을 소개하고 나니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조모임 시간은 톡방에서 협의해서
다시 정하기로 했어요.
불가능한 시간 조사 후 투표 진행할 예정입니다.
3. 역할분담
감사하게도 모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금방 역할분담은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답니다.
- 원씽팀장: 날아라날아
- 과제팀장: 낙천적인음악
- 토크팀장: 미운오리새끼
- 응원팀장: 기사유
- 인증팀장: 안정적인삶
- 공유팀장: 파전
- 정산팀장: 만보
- 기록팀장: 하리라
- 올뺌팀장: 꿀통구리
한 달 동안 각자 맡은 역할 해나가며
함께 나누며 지내보아요^^
아주 작고 사소한 거라도
나누며 배가 되는 마법이 벌어지더라고요.
온라인으로 함께하신 분들도
야근으로 일하시거나 육아로 아이 재우면서
귀참하면서 끝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도
저녁 늦은 시간 얼굴 뵙고
인사 나눌 수 있어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앞으로 조모임이라는 환경 안에서
기본기를 탄탄히 쌓으며
성장해나갈 발판을 잘 다녀나가길
진심으로 응원하며 함께 나아갈게요!
울 72조 꾸준히 될 때까지 팟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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