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애옹입니다.
두 달 동안의 지투/실전 수강을 마쳤습니다.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그만큼 성장한 거 같네요
이번 달 함께 해주신 멤생이 튜터님과 응급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독서
목표 ▶ 월 3권 / 후기 3개
달성 ▶ 월 3권 / 후기 1개
12월 목표 ▶ 월 8권 / 후기 8개
책을 읽고 독서 후기를 꼬박꼬박 써왔었는데 지난 지투독 부터 후기를 쓰지 못했습니다.
미루기 시작하니 뒤에 것들도 계속 쉽게 미루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침 기상 시간이 불규칙 하다보니 독서 시간이 가장 먼저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늦은 수면 → 늦게 일어남 → 책 읽을 시간 부족’의 패턴이 반복 됐습니다.
12월 열중반 수강을 통해서 독서 루틴을 점검하려고 합니다.
강의
목표 ▶ 실전반
달성 ▶ 실전반 (오프강의 1회 참석)
12월 목표 ▶ 열중 / 실전임장클래스(+부천 특강)
이번 실전반 강의는
1주차 변화하는 서울/수도권 시장의 흐름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2주차 임장/임보의 본질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었고
4주차 매물임장 제대로 하는 법과 앞마당 관리를 통한 결론 제대로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5주차 수강생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과 부자가 되기 위해 해야하는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주차 튜터링 데이와 마지막 오프 모임을 통해 튜터님과 동료들의 인사이트를 나눠 받을 수 있었습니다.
꼭 이번 강의에서 BM할 것들을 잘 정리해 다음 달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12월에는 열중과 실전임장클래스(+부천 특강)를 수강하게 되는데요.
열중 조장으로 뽑아주셔서 한 달 동안 열심히 나눠보려고 합니다.
임장
목표 ▶ 임장 16번 / 전임 31회 / 매물 51개(원씽)
달성 ▶ 임장 15번 / 전임 27회 / 매물 51개
12월 목표 ▶ 임장 12번 / 전임 38회 / 매물 51개
이번달 거주지와 그래도 가까운 곳을 임장해서, 평일 중간 중간 임장을 갈 수 있었습니다.
매물 50개는 봐야 앞마당이라고 할 수 있다는 마스터 멘토님의 말씀을 듣고
거기서 한발짝만 더 나아가보자는 생각에 51개를 이번달 원씽으로 잡았습니다.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딱 51개를 보게 되었네요. 평일에도 시간을 내서 매물을 보러 가서 채울 수 있었습니다.
매임을 쉽게 하려면 자연스럽게 전임이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하지만 목표치는 채우지 못했네요
매물을 많이 보니 자연스럽게 지역이 또렷하게 보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최소 50개는 보도록 해볼 생각입니다.
12월에는 전화 임장을 하루에 최소 2번은 해볼 생각입니다!
투자
목표 ▶ 투자 방향성 점검, 2호기 투자 물건 찾기
달성 ▶ 투자 방향성 점검
12월 목표 ▶ 개인 상황 점검, 2호기 투자 물건 찾기
이번달 배우자와 함께 마스터 멘토님께 투자 코칭을 받았습니다.
2호기 투자를 해야될 때라고 말씀을 해주셨고
마스터 멘토님과의 투자 코칭 후기 (작성 예정)
마침 이번달 임장지가 투자 범위에 들어오는 곳이라
투자금+5천만원 범위 내에서 매물을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아직 이 금액대에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앞마당이 없어
앞마당을 2~3개 정도 더 만들고 투자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2호기의 명의 관련해서 국빱이 조장님께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제 상황에서 가능한 것인지 점검 해볼 생각입니다.
가족 그리고 나
12월 목표 ▶ 주말 하루는 아내와 데이트하기 / 매일 아침 운동
그리고 실전반을 두달 연속 수강하는 바람에 유리공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는데요 ㅠ
시무룩 해있던 저에게 오래 할 수 있는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해주신 응급이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족이라고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면 안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못 쓴다면 돈이라도 써야한다.
둘다 안 쓰려고 하면 정말 나 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언을 듣고 팸데이를 하다 보니 저 스스로도 조금 지쳐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잠깐이지만 평일에 아내와 외식도 하고 넷플릭스도 보며 나에게도 작은 보상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체력 부족이 피부로 와닿아서 1년전 그만뒀던 헬스장을 다시 등록했습니다.
오래오래 하기 위한 바탕을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