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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달콤하고 짭짤한 인생을 꿈꾸는
솔티카라멜입니다.
바쁘게 휘몰아친 11월 실전반 마지막날,
숨 돌릴 틈 없이 너바나님의 열기 1강 강의가 도착했습니다.
실전반 끝났으면 잠깐 쉴 법도 한데 왜 열기를 다시 듣냐고요?
사실 여기에도 사연이 있는데요,
실전반 튜터링데이 때 제가 저의 담당 튜터님께
이런 우스운 질문을 했기 때문이죠.
“튜터님, 저 이 생활을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튜터님은 저의 우문에도 참으로 친절하게,
‘5개년 플랜을 짜보라’는 현답을 주셨습니다.
그 답을 듣고 제가 작년에 처음 썼던
비전보드가 떠올랐어요.
분명 거기에 이루고픈 꿈과 목표자산을 적었는데
그새 다 까먹고!!! 조금 힘들다고 해서
언제까지 해야 하냐고 질문했던 게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달에 마인드를 다시 잡기 위해서 열기를 신청했습니다.
*
#1
우리가 목표해야 하는 것은 단순히 돈이 많은 졸부가 되는 게 아니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금 열심히 자산을 모으는 것입니다.
노후에 여러가지 이유로 파산할 수 있고
AI가 실시간으로 우리 일자리를 앗아가는 지금,
그럴수록 지금 보다 더 가치있는 자산을 쌓아야 합니다.
→ 저도 업무에서 AI를 많이 활용하면서도
실시간으로 AI에서 업무를 뺐기든 직무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
5년 뒤 내 일자리의 미래 조차 내다볼 수 없는 존재라서
이 말씀이 더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자산을 모으는 건 블링블링 리치맨의 인생을 꿈꾸는 게 아니라
생존 그 자체라는 걸 다시금 환기하게 되었습니다.
#2
부자들은 벤치마킹을 기가 막히게 잘 한다.
내 주위에 “숫자로 결과를 내는” 롤모델이 있어야 한다.
그런 사람이 없다면 그런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찾아가야 한다.
→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 곧 나를 나타냅니다.
월부에서는 내가 요청만 하면 두 팔 벋고 도와줄 사람들이
참 많다는 걸 지난 1년의 경험을 통해 보았습니다.
요즘 세상에 이런 분들을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싶고,
이런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게 참 감사했습니다.
#3
부동산 투자는 느긋해야 한다.
언제까지? 오를 때까지!
→ 그래서 더더욱 사기 전에 그 가치를 잘 알아야겠다 싶습니다.
내가 충분히 싸게 샀다는 확신이 있어야 비가 오든 눈이 오든
팔지 않고 그 자산을 잘 손에 쥐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투자한 곳도 언제 상승흐름이 올지
아무도 알 수 없는데, 동료들을 믿고,
매코를 믿고, 시간과 가치의 힘을 믿고
느긋하게, 계속 다음으로 다음으로 가야겠습니다.
#4
투자의 기본은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이다.
투자를 잘 한다는 건, 잃지 않는 것이고,
그러려면 메타인지를 잘 해야 한다.
사람들은 보통 공포에 팔고 환희에 사려고 하는데,
지금 강남서초잠실 같이 오르는 자산을 갖지 못 해서 우울해하는 건 바보다.
오히려 진짜 똑똑한 부자들은 아직 오르지 않은 자산들을 사고 있다.
→ 충분히 가치가 있는데 오르지 못하는 상황이 주어졌다면 오히려 기회다.
서울 안에 가치 없는 단지는 없는데 지금 투자할 수 없다면, 이것도 기회다.
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건 [배짱]이다!!! 이걸 잘 기억하자.
운명에 맞서서 내 삶을 계속 잘 개척해 나가자:)
목표를 이룰 때까지 계속 가보겠습니다💖
최고의 강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