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날레즈와 함께한 두번째 튜터링 잊지 않겠습니다. [에이스 3반 우피레]

25.12.05

안녕하세요.

우(woo)리 함께 파이어(fire) 해볼래요?

'우피레' 입니다~~

어느새 날씨가 쌀쌀한

11월의 가을

첫번째 실전반 튜터링이자

두번째 튜터링을

마무리 했습니다.

기억의 끈을 길게

1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복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진심' 한스푼

첫 에이스반 첫달에

튜터링을 함께 하면서 함께하는 조원들보다는

적응하고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의 과제나 성장에 조금더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말로는, 지투반 조원들이 원씽이고

시간을 많이 인풋했다고 생각했지만

부족한것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철저하게 복기를 했습니다.

이번 실전반 분들과 함께할때는

그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내가 줄수 있는 것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고민을 하며

'진심'으로 그분들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1달을 보내었습니다.

물론, 예상치 못한 일정들이 중간에

튀어나오기는 했지만

피날레즈 조원분들 한명한명의

고민을 함께 들어주고

조금이라도 나은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힘껏 도왔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1 on 1시간, 튜터링데이

1:1 시간 등을 보내고

1달이라는 시간 안에

콩이님, 도손님이 전세를 뺄수 있었습니다.

(원과장님 매코에 이어 투자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조장님과 부조장님을 필두로

피날레즈 한분도 포기하지 않고

원팀으로 1달을 잘 보내고 

멋지게 성장해주셔서

너무 고생했고, 감사합니다.

2)  나눔과 성장의 연결고리

첫달과 마찬가지로 두번째도

우당탕탕한 시간을 보냈지만

1가지 다른점은

나눔과 성장의 연결고리를

찾아나가려 한 노력이었습니다.

피날레즈 조원분들이

어려워하는 것에 최대한 관심을 가지려고 했는데요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투자 등을 돕는 과정을 통해

제가 알고 있는것이 정리되기도 하고

제가 모르는 것은 

알아봐서라도 해결해 드리려는

과정에서 저또한 성장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코쓰반장님, 허부님, 텔부님

그리고 에3반 동료분들의 조언을

하나씩 적용해보면서

나눔과 성장의 연결고리를 

부단히 찾으려 했고,

1달이라는 시간을 보낸 지금

답을 조금은 찾을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만의 답을 찾아나갈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첫 튜터이자 마지막 튜터가

될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앞으로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온마음을 담아 함께하는 분들이

잘될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추운 가을 11월의 1달

소중한 시간 함께해준

 

찐투자자이자 아빠같이 조원들을 챙겨준 그뤠잇 조장님

피날레조의 대들보이자 임보여신 해피부 케이트 부조장님

지방에서 매번 올라오는 힘든 과정을 해낸 내일님

열정적인 행동력으로 투자를 곧 해내버릴 원과장님

슬럼프의 구간에서 잘 헤쳐나와 무한성장할 산자르님

투자후보를 잘 찾는것처럼 갈아타기도 해낼 아켄두잇님

첫 실전반 걱정했지만, 멋지게 전세까지 뺀 콩이하루님

회사 야근으로 바쁘지만, 앞마당 TOP3까지 멋지게 뽑아낸 주녕이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훌륭하게 실전반 마무리하고 투자물건 전세까지 뺀 오손도손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투자여정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You are Amazing

Someday you will fall Today is NOT that day

IT will all be worth it in the end!!


댓글


소피이
25.12.05 15:08

멋진 피레튜터님 고생 많으셨어요!!

삼도
25.12.05 15:34

피튜님 넘넘 애쓰셨어요 조원들에게 진심을 담아 나눔과 성장을 하나로 만드신 울 피튜님 최공~♡

돈죠앙
25.12.05 15:38

피레님 넘넘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