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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 의미가 없다. 

 

직장에서 평생 팀원으로 남을 순 없다는 걸 깨달은 순간 나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게 되었고

사회적으로 각종 부동산 규제가 난무하는 상황에 역설적으로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물론, 이러한 규제는 지난 수십년 간 반복 되어왔다곤 하지만

이제야 투자에 눈을 슬며시 뜨기 시작한 나로서는, 두렵고 막막하다.

 

여행을 갈 때는 어느 지역을, 며칠의 기간동안, 몇 끼를 어떻게 먹어야 잘 먹었는지 소문이 날까 ? 

고민에 고민을 더 하며 여행의 순간을 맞길 기대 해 오는 나 인데

왜 인생의 정점인 “노후”를 즐길 생각을 못하고 피할 생각만 하고 있었을까 ? 

“노후”를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준비하는 과정도 즐겁고, 그 시간이 나에게 다가왔을 때도 행복할 수 있을텐데.

 

너바나 님의 1강을 들으며, 

앞으로는 나의 행복한 노후를 즐기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하나하나 따져보고, 생각해보고, 준비를 해야 만 하는 순간이라고 느꼈다. 

 

부동산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행복한 노후가 목적이라는 것을 매 순간 잊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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