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26조 키무서]"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클래식의 클래식을 다시 돌아보다!

25.12.06

안녕하세요. 키무서입니다.

3번째 열중 수강인데요. 책을 대하는 자세가 이전과 다름을 경험하는 한 달이 될거라는 기대가 큽니다.

아침, 저녁 독서의 과정이 단순한 과제를 위한 것이 아닌 지금 내게 필요하고

이전에 읽었던 것과 받아들이는 자세가 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1. 책 제목 :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12/6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1장 노후 준비는 셀프]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투자가 필수인 시대이다. 내가 시작한 부동산 투자는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본다. 누군가 나를 위해 살아주지 않는다. 나는 부자가 되는 것 이전에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여기 있다는 것을 다시 점검해봐야 한다.

[4장, 용돈 몇 푼 벌것인가, 인생을 바꿀것인가?]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저평가 자산을 일단 매입했다면 목표로 정한 수익을 달성하기까지는 불필요한 거래를 줄이는 것이 좋다.

처음 부터 가급적 팔지 않을 가치 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야 한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잇는 성과]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임장한 지역과 해당 부동산의 시세를 모니터링하는 건 일종의 모의 투자와 비슷하다.

투자를 왜 시작했는지에 대해 첫 시작을 점검해보는 시간이었다. 자산이 없는 상태에 전세가는 상승하고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고 2년에 한번 전세 대출을 통해 집을 유지해 왔었다.
저자가 말하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자본주의 시장에서 기회를 만들고 노후를 준비하는 것은 내가 선택하고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다.
최근 들어 회사에 조직이 개편되면서 팀의 입지가 모호해지며 26년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미됐다.
투자로 성과를 만들어 내지는 못했지만 그 과정에 있고 투자 공부를 하고 있다는 그 자체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
클래식에 클래식을 더하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정수이다. 3번째 읽는 지금 시점에 되어서야 투자자로 배워가는 모든 내용이 이미 책에 저자가 설명해 놨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모든 걸 알려주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의 입지를 판단하고 비교평가를 통한 저평가 단지에 투자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잃지 않는 투자가 어떤 것인지 알게 됐다.

시세 트래킹의 중요성이 책에 나와 있다. 앞마당 원페이지를 통한 시세트래킹을 주 2회하자!
투자자로 집중해야 할 시간 관리가 중요하다. 12주의 계획을 세워보자.
- 12주 안에 내가 원하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작성해보자(What : 2호기 투자 물건, 2호기 투자)
- 소액이지만 2호기 투자를 이어서 자산을 만들어야 하며, 1호기 매도 시점에 수도권으로 오기 위함.(why)
-1주 단위의 주요한 목표 설정, 앞마당 원페이지 시세트래킹, 투자 후보 단지 선정과 매임을 통한 단지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