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주택자 (대구 6억대 신축 아파트)인 상황에서
흐릿하게만 보였던, 나름 혼자만의 방식으로 결론 내렸었던 부분들에 대해
주우이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희미하게나마 시야가 트이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수도권 상승장을 간접적으로 체감하며 조급해진 마음에
“세금 77% 지불하고 얼른 현금을 마련할까?”
“투자금 대비 손해이지만 수도권 공략해야하니 우선 매도할까??”
비교적 임대를 잘 놓은 상황이라 당장 급한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뭔가에 쫓기 움직이고 있었는데
주우님께서 브레이크를 똭! 걸어주셨다. ㅋㅋㅋ
이번 열기를 통해 현 상황부터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시야를 가지게 되길 희망하고,
그 희망이 현실이 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