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8기 작심31이라도 포기는 없조_푸른빙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_너나위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 25.12.03~25.12.06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투자의 이유 : 왜 투자를 공부하는지에 대한 목표를 잊으면 안된다. 

노후준비는 셀프다. 미혼인 난 더욱더 셀프다. 노후 준비를 하면서 피해야 할 것은 노후준비와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는 태도다. 그 보다 더 최악은 알지만 행하지 않는 태도다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월부콘에서 1만시간의 법칙에 대해선 유진아빠님이 말씀해주신 말이 생각난다

1만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5년이 걸릴지 3년이 걸릴지는 본인이 얼마의 시간을 투자 할건지에

달려 있다고 하셨다. 그 꾸준함으로 몸에 습관이 베이면 1호기 했다고 뭔가 다 한것인양 번아웃 같은것이

오지 않게 조심해야 할거 같기도 하다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라_도널드 트럼프

스스로 전문가가 되지 않았기에 확신이 없고 해도 되는건가? 옆에 동료가 그 지역 갔데?

그럼 나도 거기 가봐야하는거 아닌가? 이 모든것들은 내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확신을 갖지 못해

오는 상황들인거 같다. 현재도 나는 전문가는 커녕 초보의 문턱에서 허우적 거리며 한 계단 오르지 

못한 느낌이다. 항상 이 벽에 부딪혀 매수를 하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다

1학년들끼리 모여서 얘기해봐야 1학년이라고 했던 말씀이 기억난다. 고학년들과 어울려야 성장 할 수 있다

그래서 실전반 월학 에이스반등 고학년을 만날 기회를 만들라고 한다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나는 부동산이라는 투자 종목으로 아파트라는 대상에 저환수원리에 적합한 아파트를 찾아서 비교평가로 투자를 이어갈것이다

전세가율과 가격

초보때 월말이 되면 늘하던 질문이 생각난다. 그래서 다음 임장지는 어디로 가요?

전세가율과 가격을 우선 조건으로 보고 뽑느다

부동산지인을 통해서 전세가율이 올라오고 있다면 투자금을 줄일 수 있고 전세가율이 상승하며 매매가도 상승할 수 있는 신호라고 받아 들여졌다. 다음 임장지를 선택할때 나도 누군가가 어디 간데? 이걸로 가는것이 아니라

나만의 기준을 잡아서 임장지 선정을 할 수 있을 거 같다

입주물량

서울은 지역구의 물량만 보고 공급이 많으니 전세가가 떨어지겠네? 이런 단편적이 시선은 안된다

서울 시장은 한판으로 움직이는 시장이라서 전체 공급량을 같이 봐야한다고 지난 서투기에서

권유디튜터님이 공급 파트에서 목청 높여 설명해주셨다.

하지만 아직도 공급은 어렵다 뽀족하게 보지 않고 3년치 공급 이거면 적정한가? 많은가?

쉽게쉽게 갈려는거 같다

한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조급함 내려놓기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 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금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내가 분명 누군가와 경쟁하기 위해서 투자를 하는것이 아니라 내 노후를 위해서 투자를 하고 있음에도 다른 동료들이 투자를 했는데 난 왜 못했지? 왜 경쟁을하고 있는거지? 아직 난 잃지 않았고 나에게는 여전히 기회가 있고 여전히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노력이 누군가에게는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할지라도 포기하지 않았다는걸 잊지말고 결과의 씨앗을 잘 심어보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월부생활을 하면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알고만 있었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것들이 많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월부라는 환경속에서 투자를 할려고 노력 할 수 있었던것도 어찌보면 옆에서 응원하고 할 수 있다고 거의 다 왔다고 잘하고 있다고 옆에서 응원해주는 동료들 덕분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알고도 실패하는 경우는 그걸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주 사소한 것부터라도 이뤄 냈다는 DNA를 머리 속에 심어 놓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자본주의, 투자일반, 부동산, 자기관리 등의 책을 읽어서 스스로 개념을 확보하는것이 필요할 거 같다

두루뭉실하게 하지 말고 조금 더 왜? 라는 생각으로 접근해보자

스스로의 투자기준을 잡아놓자. 

나는 부동산중에서 아파트라는 투자재+필수재의 투자상품을 저환수원리로 판단하여 비교평가하여 다주택자로 투자를 이어 나간다.

열중 첫수강에 다랭튜터님한테 했던 질문이 생각난다 어떻게 이렇게 오래 투자생활을 이어가세요? 

전 한두달 되었는데도 힘든데? 

지내보니 옆에 같이 가주는 동료가 있었기에 가능한 거 같다라는 생각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6장 당신의 돈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_나바나

투자한 사람들을 보며 오늘까지도 난 그들보다 간절함이 부족한가? 

그래서 더 뽀족하게 못보고 나와 타협하며 매물을 봤나? 생각했는데

아니다. 그게 내 실력인거다. 그 정도의 실력이기때문에 그 정도밖에 못했던거다

내가 투자자 생활을 계속 이어 나가고자 한다면 내 실력을 키워야 한다

다음달 지투실 가보자 지방은 처음이지만 도전해서 고학년이 되어서 실력을 키워보자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328

투자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내가 가장 먼저 말하는 건 조급함을 누르라는 거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당신은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 조원분들은 언제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셨나요? 그리고 투자의 필요성을 느끼시고 행동하신 건 무엇일까요?

=> 조원분들은 투자를 앞두고 조급해졌던 적이 있나요? 이럻게 조급할때 어떻게 마인드를 잡으셨나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