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행복한썬지입니다.
이번 열중을 들어올때 혹했던 포인트가
밥잘님을 뵐수 있었단 건데요 ㅎㅎ
이번 열중을 계기로 강의까지 들어볼수 있어서 두근두근 대는 마음으로
1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결과와 과정을 분리해서 복기하세요
투자를 실행하면 주위에서 많이 말씀해주십니다.
“복기를 꼭 하라고…”
잘했던 점과 아쉬운부분을 적다보면
나도 모르게 과정에 대한 복기가 아닌 결과에 대한 복기를 하게 된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계기로 매수한 단지에 대한 후회는 잘못된 복기이고,
매수한 과정에 대한 복기가 성장을 위해 필요한 복기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투자한 앞마당에 시세트레킹을 하면서 후보단지들이 먼저 오르는것을 보고
내가 산 단지가 잘못되었나도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나름대로 투자를 하고 난 후는 꼭 후기글을 쓰면서 복기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단것을 알고 다시 한번 복기를 해서
과정의 밀도, 리스크, 당시마음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복기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깊은 깨달음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이거 정말 사고싶은데요, 3번만 도와주세요
왜냐면요 ~
투자하기 전 협상할때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투자금을 되도록이면 적게 하려고 애쓰는 투자자들이다보니
항상 “깍아주세요” 를 입에 달고 삽니다.
물건을 판매할때도 보면 그냥 이쁜 물건보다
스토리텔링이 있는 이쁜 물건이 더욱 눈길이 가고 사고 싶어지는 인간의 마음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싸게 사고 싶다면
“사장님 이거 정말 사고싶은데요, 3번만 도와주세요. 왜냐면 제가 (다른곳에서 물건을 봤는데 여기보다 층이 높은데 00억 이었는데 그래도 제가 이걸 사고싶은데 1천만원만 조절 가능할까요)”
라고 말해보는 신비로운 문장을 스토리텔링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나 상황을 사장님께 오픈함으로써 인간적으로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것 또한
협상의 기술이고 포인트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충분히 싸게 사도 떨어질수 있고 100원도 안오를수있음
00단지의 사례를 들면서 아무리 그 단지를 싸게 샀어도
4년동안 매매가가 보합할수 있고
비교했던 물건 중에 가장 늦게 오를 수도 있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보 투자자이기에 내가 사면 오를거같은 마음에 샀는데 시간이 지나도 야속하게 내 물건만 오르지 않았을때의 마음은 어떨까… 나는 내가 투자했던 단지의 수요와 가치를 알고 샀던가 를 되짚어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후보단지들이 있었지만 야속하게 내 물건만 오르지 않아도
가치를 믿고 제 가격을 찾을 때까지 보유하는 힘을 믿고 기다린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나 자신이고
그래서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흔들릴때마다 불안한 마음을 가지지 말고
독서의 끈을 놓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
꼭 적용할점
: 올바른 복기, 결과가 아닌 투자과정을 복기해보기
: 물건 가격 협상시, 왜냐면요 꼭 써보기
이번 25년12월은 개인적으로 뜻깊은 달입니다.
월부에 들어온지 1주년이 되었고
이 기간동안 투자도 진행되어서
1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현저하게 다르다는것을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1년전의 나와 비교해보면서
스스로 1년동안 잘해왔고
앞으로도 더 부탁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열중을 통해서 나 자신을 더욱 단련시키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