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5늘 열심히 살아 꿈을 2루조_파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년 12월 6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 깨 & 적

월급쟁이 투자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 부터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하는지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과

그것을 지속하기 위한 마인드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기억에 남는 문구들을 정리해 보자면,
 

•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시간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 순간부터 교환할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 아는 내용이지만 다시금 머릿속에 상기시켰다. 맞다. 나는 여전히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고,
  돈을 필요로 하는 때면 주말 근무를 해서 돈을 벌까 라는 생각부터 한다. 여전히 시간에서 자유롭지 못한 삶이다
  하지만 반대로 시간을 투입하면 그만큼의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이런 상황들을 활용해봐야한다.
   
• 돈을 버는 방식보다 쓰는 방식을 변화시킴으로써 방법을 찾음
  → 이 부분은 월부를 시작하고 나서 완전히 변화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투자를 마친 지금에 내게 다시금 여행, 소비에 대한 욕망이 슬금슬금 올라오고 있다. 무엇이 중요할까? 근데 여행은 한번은 가도 되지 않을까?ㅎㅎ
   
• 내게 자산을 사는데 필요한 돈을 빌려주는 사람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할만한 물건이여야 하며 중개사인 사업파트너와의 관계도 잘 형성해야한다. 이같은 일에는 나의 노력과 시간이 투입되어야 한다. 다만 고무적인 것은 이 모든 노고가 해당 부동산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한 번 필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 맞다. 한번이다. 취득하기 전까지 치열한 노력들,, 근데 정말 끝일까? 사고 나서 보유도 역시 에너지가 든다. 내 물건이 완성도가 높지 않다면 말이다. 취득보다는 에너지가 덜 들진 모르겠지만 보유함에 있어서도 내 물건을 최상으로 만들지 않으면 2년마다 그만큼의 신경과,, 에너지가 듦을 깨닫고 있는 요즘이다
   
• 한가지 유심히 들여다 보아야 할 것은 내가 이 아파트를 매입할 때 얼마의 돈을 들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점이다. 그저 매입한 아파트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 된다. 일단 내가 소유하고 있으면 그 생산 자산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과실은 그것의 소유주인 내 것이 된다는 말이다.
  → 음.. 약간 아이러니하지만 투자에서도 이런 부분은 존재하긴 한다. 둘 다 맞는 말 투자금을 줄여서 내가 싸게 샀는지도 중요하지만 오래 보유할 꺼라면 매매가가 그렇게 크게 중요할까?
  다만 매수할때 최선을 다해서 깎는건 중요함에는 이견이 없을 듯 하다. 이 부분은 나도 보유해 나감에 있어서 피부로 느끼고 싶다. 내 것으로 완전히 체득될 때까지 오랫동안 보유해 볼 예정임
   
• 나는 부동산의 절대 가격에 있어서는 가급적 상한선을 두고 투자를 하는 편이다.
  → 이 부분은 솔직히 놀랐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릴까? 그때도 맞고 여전히 지금도 유효할까?
  상황이 바뀌어 지침도 다르긴하다. 다만 기준은 같다. 나는 절대 가격에 있어서 상한선을 두지 않고 좋은 것을 사고자 한다. 최대한 좋은 것으로,, 그러다 보니 보릿고개 ㅠ 길어지지 말자!
   
•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자
  → 나이스한 태도를 갖고 싶다. 항상 그랬듯이. 태도는 투자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내가 더 나은 방향이 필요하다면
  정말 필수 조건인 것 같다. 나이스한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내 목표중 하나다
   
•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 자만하지말자. 내 삶에서 내가 필요한 부분에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남들이 인지 못했다고 해서 답답해하거나 안타까워 하지 말자. 오만이다. 
  하지만 내가 인지했다는 것은 정말 중요!!!
   
• 순서를 따르고 반복할 것
  → 반복. 그리고 순서를 따를 것

재독이다. 벌써 3번째이던가
투자를 하고 월부 생활을 1년 반정도 지난 상황에서 읽게되니,,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보인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땐 기술적인 뭔가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얼마에 매수해서 어떻게 매도를 하는 그런 기술적인 부분만 요약정리를 엄청 했던 것 같다.
물론 지금 와서 다시 읽어도 유용하다. 그리고 새롭다. 그리고 훨씬 도움이 된다.

다만 지금 내가 더 감명깊게 느끼는 것은 너나위님이 이 모든 것을 실행함에 있어서 느끼는 본질이다.

투자의 본질 아니 삶의 본질.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이라고 느껴진다

아마 월부에서 열심히 행동하는 사람들의 결은 비슷하리라 생각한다 다만 각자 개인별로 성향이나 행동들이 다를뿐
차이를 만드는 것은 태도. 월부에와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성공할 것 같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다 비슷하다. 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며 내 일처럼 남을 돕고 꾸준하다
나도 그런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부족하다.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안된다.

왤까? 답을 알고 있는 듯 하지만 아직 적어내려가기엔 용기가 없다.

그래도 허들을 좀 깨려고 한다. 삶의 태도를 배워나가고 있듯,, 앞으로의 삶이 더 나아지길 기대해 본다.

잘 읽었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357.이를 발판삼아 다음 단계에 도달할 때 까지 한 발 한 발, 
쉬지 않고 걸었다. 이렇게 가다 보면 언젠가는 
도착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그 길에서 초점을 맞춘 것은
단 하나,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

우리는 누구나 걸어가는 과정에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걸음을 내딛게 하는 힘,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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