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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기초 89기 내3속에 자산 7ㅏ져오조_부자리키] 1주차 강의 후기_Not A but B

25.12.07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Not A but B

 

 안녕하세요.

 1년 6개월만에 월부환경으로 돌아온 ‘부자리키’입니다.

 

1강. 100세 시대, 우리나라 노후 준비 현실

2강. 평범한 월급쟁이가 부자되는 구체적인 방법

3강. 부동산 투자로 부자되는 과정과 로드맵

4강. 부동산 투자 고수의 투자 원칙

5강. 가격이 많이 오를 아파트 찾는 방법 (부동산 가치판단법)

 

 하나의 습관으로 늘 첫 페이지에 강의의 제목을 필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강의의 제목에서 강의하는 사람의 가장 함축적인, 대표의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크게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재수강하는 강의

 열반기초반 강의는 처음 재수강하는 강의입니다. 어렴풋이 기억나는 바로는, 솔직하게 이전 들었던 강의의 조모임에서 재수강하시는 분들을 뵈면, ‘왜 재수강하시지?’ 라는 의문을 가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조원분께 여쭤보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매번 다르게 내용이 다가오며, 실제로 새로운 내용이 있다.’라는 말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런 말들을 직접 들었음에도 의구심은 마음 속에 계속 들었습니다. 추후에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월급쟁이부자들의 여러 가지 의구심들이 월부환경을 떠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현재 정세, 상황에서의 월급쟁이부자들, 정확하게는 ‘너바나’님 포함 훌륭한 강사님들, 주우이님, 자음과모음님의 인사이트를 얻고자 재수강을 신청하였습니다. 역시나 열반기초반의 첫문을 연 ‘너바나’님의 강의. 과거에 들었던 내용같지만, 모든 내용들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마치 책을 여러 번 읽을 때마다 매번 새롭게 다가오는 느낌과 유사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 (→ 행동 → 습관 → 시간 → 인생) → 운명

 ‘Not A but B’는 A가 아닌 것 같으면 B를 그대로 벤치마킹하는 것에 대한 생각의 중요성을 ‘너바나’님께서 언급하셨습니다. 이러한 점은 하나의 생각이 다음 중간 과정들이 있지만, 결국 그 사람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도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월부가 추구하는 ‘직장인 투자자’는 월부환경을 처음 들어왔을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결국은 자신의 1년 종잣돈을 최대한 만들어서 1년에 한 채씩 자산을 증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Not A but B의 B에 대한 의심을 결국 저버리지 못해서 만약 23년부터 투자를 했다면 부동산이 4채였을 것을 여전히 0호기 1채에 머물고 있습니다. 물론, 제 나름대로?의 합리화의 결과물로 갈아타기를 시도해서 최선의 결과물을 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늘어난 앞마당 갯수가 거의 없는 것을 보았을 때에는 자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학(學) 습(習)!

 1년 6개월만에 돌아오니, 같이 조모임을 하였던 분들 중에는 월부환경을 떠나신 분들이 다수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월부환경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늘 곁에 계시는 분들이 여전히 계셨습니다. Not A but B와 같이, 훌륭한 멘토님들의 발자취를 의심없이, 선입견없이 꾸준히 따라가시는 분들이 성공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남은 강의에서도 이러한 깨달음을 마음에 새기며 지속 학(學)습(習)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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