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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고 싶은 김피엠입니다.
어느덧 열반스쿨 기초반을 3번째 듣고 있습니다.
24년 3월, 24년 12월 25년 12월
거의 1년 마다 듣는 것 같은데, 너바나님의 현재 시장을 보는 지혜와
변하지 않는 지혜를 나눠주심에 늘 감사합니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이전에는 not a but b를 적은것 같습니다.
b가 되기 위해서 부지런히 여전히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월부학교를 직접 가르친 사람들이 모두 순자산 10억을 넘었다는 것이
인상 깊이 남았습니다.
결국 무언가 행동 모델이 있을 때 그것을 적용해서, 내가 바라는 바를 이룬 사람이 있는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월부의 방식은 10억 자산 달성을 정말 많이 이뤄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강의도 듣지 않고, 임장도 혼자 가다 보니 관성으로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는데
그래.. 내가 이 고생을 하는 이유가 있었지 하는 생각도 다시 들어서 좋았습니다.
10억, 20억 투자로 돈을 벌면 인생이 바뀐다 (적어도 가난에서 벗어난다)
너바나님이 위의 말을 하신 것을 다시 생각해보자.
나는 사실 이전 부터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다.
대부분 월급쟁이 회사의 선배들, 가까운 부모님이 회사일을 정말 열심히 하고
가족을 건사하고, 은퇴 할 때 쯤에 집1개와, 차 1개, 퇴직금 모든것을 다해서 10억이 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조금 더 어릴때 부터 생각했다.
10억 이라는 금액이 이전에는 백만장자라고 불렸다. 100만$ 였다. 지금 환율로 치면 14억 정도 되겠다.
유튜브 상에서는, 10억으로 서울에 제대로된 집도 못사요 라는 말이 있다.
그렇지만 실제로 10억을 순자산으로 가진 사람은 대한민국 상위 10%이다.
10억의 가치란 무엇일까? 연 수익률 4%라고 가정을 해보자. 1년에 4천만원이 나온다.
달에 대략 300만원을 원금을 사용하지 않고 수익률 로만 쓸 수 있는 금액이다.
또한 달에 원금을 소모해서 300씩 쓴다면, 30년을 써도 남는 돈이다.
→ 결국 우리가 은퇴하는 나이(일반적인 60세)에 10억이 있다면, 죽을 때 까지 300은 쓸 수 있다는 의미이다.
조금 더 빨리 은퇴하고 싶고 좀 더 오래 살고 싶은 사람은 더 많은 자산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적용하고 싶은 부분은 5년~10년 내에 연소득 1.5억을 찍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5억이란 상위 10% 근로소득 이라고 한다.
평범한 월급쟁이인 나에게 1.5억 이란 임원을 찍어야 달 수 있는 금액이다.
가능 할지도 모르는 회사생활 20년~25년을 하고 정년을 4~5년 앞둔 계약직인 임원이 되는데
시간을 쓸지, 앞으로 나의 자본 소득을 높여서 1년에 내 월급을 포함해서 1.5억이 나오게 만들것인가?
나는 후자를 선택할 것이다. 회사는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1.5억이 되게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not a but b에 따르면, 부자들은 사업과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경우가 많았다.
내가 1%가 될 수 있는 것이 사업일까? 부동산 일까? 생각해봤을 때 나는 부동산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끈기가 많이 없는 사람인데, 부동산쪽에서 2년을 버텼다. 앞으로도 해낼 수 있다)
연소득 1.5억이 되기 위해서 나는 deep dive를 해야 한다.
투자하는 직장인이 아니라, 직장인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최소한 매년 1채씩 투자해서, 나도 연소득 1.5억을 달성하기 위해 달려가야겠다.
끝으로 너바나님이 이 부동산 투자라는 것이 3~4년이 매우 힘들다고 하셨다.
늘 종잣돈은 없고, 투자하면 또 돈이 없고, 주말엔 늘 나가야 하고, 돈의 흐름이 돌지 않아서
오로지 나의 종잣돈을 모으는 것으로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수도권에 투자 한다면 전세가가 5%씩 오른다고 하면, 돈의 흐름이 3년차에 돌 것이며
지방에 투자 한다면, 시세 차익이 3년차에 날 수 있다. 그 시세 차익이나 전세가가 오르는 것이
매년 돌기 시작 하면, 내가 모으는 종잣돈과 합쳐서 조금씩 더 좋은 투자가 가능 할 것이다.
나는 이제 월부에서 2년을 했고, 첫 투자를 올해 5월에 했다.
실제로 나의 1호기는 지방에 했기 때문에, 매도를 고려해야 한다. 27년에 나는 1호기를 매도하고
시세차익과 내가 넣은 투자금을 회수하며, 더 좋은 곳을 매수할 것이다.
27년에 거의 확정 적인 투자금 회수를 고려 한다면, 내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아는 지역을 늘리고, 그 돈으로 투자 가능한 가장 좋은 단지를 투자 하는 것이다.
→ 임장 열심히 다니고, 실력을 높여서 저평가 된 단지에 내 돈을 보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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