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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같은 강의 인데, 들을 때마다 새로운 이유
저는 이번에 너바나 열기 수업을 세번째 듣습니다
지금까지 들었을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똑같은 강의인데,
매번 전혀 다르게 들립니다.
그 이유는 강의가 바뀌어서가 아니라,
저의 상황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더라구요.
부동산 시장이 달라지고,
제가 가진 자산의 규모가 달라지고,
저의 시야와 고민 그리고 목표가 달라지니까
같은 문장도 매번 다르게 꽂히는 경험을 합니다
그럴 때 마다 ‘ 아 , 내가 성장하고 있구나 ’ 라는 걸
조용히 느끼게 되어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부자들의 말 ' 을 들을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요 ?
주변을 둘러보면
부동산으로 성과를 낸 사람들이 정말 드뭅니다.
무슨 일을 하고, 얼마나 공부했는 지보다
실제로 결과를 만든 사람을 만날 기회가 거의 없죠.
그래서 저는 이 열기 수업이 더욱 소중합니다.
부자들이 어떤 기준으로 사고,
시장이 흔들릴 때 어떻게 버티고,
어떤 기준으로 매수 매도 결정을 내리는지
이런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정말 흔치 않거든요.
강의를 들을 때마다
제가 만든 비전보드를 다시점검하게 되고,
“ 내가 가는 길이 맞구나 ”
이 확신을 계속 다시 세우게 됩니다.
이게 제가 열기 수업을 반복해서 듣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세번째 수강에서 가장 크게 배운 점
이번에는 ‘ 스킬 ’보다는 마인드가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가치가 보이는 삶을 살고 있는가 ?
타인의 수요을 읽는 눈이 있는가 ?
불황에서 흔들리지 않는 용기가 있는가 ?
나의 시간은 가치 방향으로 쓰이고 있는가 ?
목표, 선행지표, 전략, 습관이 연결되어있는가 ?
특히 너바나님의 이 말이 이번에는 마음 깊숙이 꽂혓습니다.
나와 너나위님의 모든 것을 벤치마킹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너바나님의 모든 것을 읽고 보고,
그대로 가 되려고 따라 해봤니 ?
아니요!!
이번엔 너바나님 너나위님의 쓰신 칼럼들을
빠짐 없이 한번 읽어보려 합니다.
들을 수록 확신이 생깁니다.
저는 이제야 조금씩
부자의 시야를 배워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강의를 들을 수록 노
후의그림, 시간관리, 가치판단 기준, 임장습관,
자산을 느리는 속도와 방향까지
모든 것이 전점 더 선명해집니다.
단순히 “ 집을 잘 사는법 ” 을 넘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철학까지 배우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마 네번째, 다섯번째도 또 들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들을 때마다 바뀌는 건 강의가 아니라,
성장한 저 자신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