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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안녕하세요.
아이들에게 행복한 부자엄마가 되기 위해 오늘도 할 일을 하는 투자자 행부맘입니다:)
이번 열중반 1강은
밥잘멘토님의 규제와 혼란의 시장에서도 절대 잃지않고 10억 버는 투자의 원칙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제가 그동안 임장/임보를 쓰며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항상 떠올리게 된 질문
“과연 내가 지금 만든 앞마당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대답을 들은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탬플렛 내용 순서에 따라 입지/시세/단지분석을 열심히 했지만,
결정적인 단계인,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 모든 단지의 전임, 매임 후 저환수원리에 따라 비교평가로 정리하지 않아 내가 뽑은 top3 투자 단지에 대해 확신을 얻을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내 앞마당안에서 내가 설정한 투자금 안에서 한번 더 비교평가하는 작업을 하지 않아
투자물건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또 매임을 하는 과정에서 부사님께서 브리핑해주신 내용, 내가 관찰한 내용 기반으로 정리만 하다보니
투자물건을 찾기가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지난 앞마당인 구리가 비규제지역이라 구리내 핵심지에는 투자자들의 거래가 단기간에 많았습니다.
그렇게 규제 시행 후 한달여가 지난 지금은 세가 낮게 낀 매물, 저층 매물만 최근 실거래가와 비슷하게 호가가 올라와 있고, 동, 층, 향이 비교적 좋은 매물들은 지난 실거래보다 적어도 3~5,000만원 정도 높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이다 보니 결론 파트를 작성할때는 투자 유망 단지의 가격대가 높아져 투자 물건으로 뽑기가 어려웠고, 해당지역내 top3매물을 다른 지역과 비교평가를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지금 와서 밥잘님의 강의를 듣고 보니,
각각의 매물을 임장하며 좀더 상황을 깊게 들여다 보고, 해당 단지와 주변 단지의 전세물량과 매매호가와 실거래가를 비교해보고, 각각 매도인과 임차인의 상황을 좀더 적극적으로 물어보며 매물 상황과 조건을 좀더 적극적으로 들여다봤어야 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내게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밥잘님께서 실제 투자 물건 찾는 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투자금에 맞는 단지를 추출하여, 입지/단지 선호도에 따라 재조정하고,
전화임장, 매물임장, 매물 조건 협상 등의 과정을 설명해주시면서,
실제 전화임장에서 어떤 대화를 나누며 정보를 확인하는지,
매물임장에서 어떤 질문을 통해 협상을 이끌어내는지,
실전 투자자가 실제로 투자를 하는 과정을 세밀히 가이드해 주셔서
‘실전투자자는 투자를 이렇게 하는 구나’ 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의 one message
잃지 않는 투자의 원칙 : 저환수원리
저환수원리에서 반복된 메세지 : 가치와 수요가 충분한 물건인가?
투자자가 가져야 할 생각 : 가치가 좋고 가격이 싼가? 내가 아는 것(투자금) 중 최선인가?
#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것 중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 깊이 새겨야 할 밥잘님의 말씀들.
투자는 오를까봐 사고 떨어질까봐 파는 행위가 아니다.
투자는 수요와 가치를 알고 가치 대비 쌀때 매수하는 것.
가치를 믿고 제 가격을 찾을 때까지 응원하고 기다리는 것.
더 좋은 것을 비싸게 사는 것보다 가치 있는 것이 ‘저렴할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장은 항상 기다려준 적은 없지만 단 한번도 떠나간 적도 없다.
내가 준비가 되었다면 투자는 항상 할 수 있어요.
<행부맘이 밥잘님께 드리는 편지>
이번 강의를 들으며, 투자를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춘 듯 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 이렇게 해야 투자물건이 보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고, 임보를 작성하면서도 답답했던 제 마음 속 한구석이 이제야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7년간 투자자로서 열심히 내공을 쌓고 앞마당을 만드시며 쌓아온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모두 풀어내 보여주신 밥잘님께 감사합니다.
특히, 전임, 매임을 하며 어떻게 협상을 이끌어 내는지 그 부분은 경험의 영역이다보니 전혀 감도 잡히지 않았는데,
실제 사례와 밥잘님께서 실제로 사용하시는 멘트로 알려주셔서 너무 와닿았고 이제야 감이 잡힙니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다는 정보를 데리고 온다’는 응원까지!
밥잘님의 넘치는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와 응원, 그리고 마인드셋에 대한 통찰까지 꽉 채운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운 대로 실행하고, 반복하고, 복기하며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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