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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5년차 워킹맘 투자자
꽃을든둘리 입니다.
오늘은 밥잘 튜터님과 함께 한
열반스쿨 중급반 오프라인 1강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로 1강은 오프라인으로 수강을 하게 되었는데요.
현장에서 강의를 들으니 더욱 강의에 몰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물건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 할 물건이 안보여요 ~ 라는 말을 많이 하십니다.
이 때, 튜터님께서는 물건은 찾는 것 보다는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짚어주셨습니다.
내 투자금, 상황에 딱 맞는 물건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세가 낮게 끼어도, 월세가 끼어도, 주인거주라도, 공실이라도 상관없이
모두 가능성을 열어두고 봐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물건들을 내 상황에 적합하도록 만들기 위해 스스로 시나리오를 짜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시나리오를 짜고 사장님께 제안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매물을 많이 보고 사장님도 많이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건을 볼 때도 그냥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내가 원하는 조건으로 만들 수 있을까?
를 깊게 고민해야 되는 것입니다.
바뀌어 가는 시장 속에서 저도 상황을 잘 만들기 위해, 평소에 매물을 많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BM: 매달 목표한 매물, 부동산 개수는 반드시 달성하기
가격을 협상하는 부분을 말씀해주시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작성 때써서 깎아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장님이 움직일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해야 되는 것입니다.
실거래를 기반으로 이야기를 하거나, 나온 호가와 조건을 비교하여 가격을 말하거나
아니면 매도인의 사정을 잘 활용하여 가격을 협의해야 할 것입니다.
저도 처음 투자할 때는 이 부분이 잘 되지 않아
때쓰는 투자자형으로 행동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천만원만 더 깎아주세요.
라는 말이 사장님에게 설득력이 하나도 없었을 것입니다.
사장님을 설득하지 못하니, 당연히 매도인에게도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번의 매수 시도를 경험한 끝에
사장님을 우선 잘 설득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특히 매도인의 사정을 파악하는데 집중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을 받도록
혼자 시나리오를 많이 상상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투자 할 때, 매도인의 사정, 실거래가, 나온 물건들의 상태를 잘 파악하여
합리적인 이유로 가격을 협상하도록 하겠습니다.
BM: 가격을 협상할 때는 사장님이 움직일 수 있는 이유를 만들기
좋은 강의 해주신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