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하루 쌓아가는
행복한 투자자 돈죠앙입니다.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현재의 문제는
거의 앞선 선배님들이 고민했던 바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배님들께서 해왔던 경험을 나누어 주시는
이 시간을 정말 소중한 시간인데요,
이번에는 국송이님, 허씨허씨님, 갱지지님께서,
매물임장,
협상,
갈아타기,
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주셨습니다.
월부학교에 오게되면,
투자에 망설였던 분들도 정말 신기하게도
투자를 척척해내곤 합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았더니,
앞선 선배들, 그리고 동료들이 이미 투자를 하고 있기에,
나도 그런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겪어온 선배들의 투자경험은
정말 난이도상!의 투자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꿀팁들이 가득합니다.
매물임장의 정수를 전해주신 국송이님,
무엇보다 투자금이 확정되 지 않으면
단지 선택이 어렵다는 말씀에 정말 극 공감을 했습니다
스스로의 투자금을 뾰족하게 하지 않으면,
대출로 좀 땡겨볼까? ㅎㅎ
부모님께 빌려볼까? ㅎㅎ
하는 욕심이 무럭무럭 자라기 때문인데요,
투자금을 확실하게 해야,
내가 봐야할 단지도 확실히 정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 명확히 언급해 주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매물털기 전에 나의 정보에 대해서 체크해야한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까지!!!♡
또한, 가장 유용하게 느꼈던 부분은,
매매지수와 매물 증감, 그리고 랜드마크 흐름에 따라서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고,
그 시장에 맞게 매물을 털어야 한다는 사실을
자세히 설명해주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현재 투자를 고려하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 점을 꼭 유념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이론적인 내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지역내 단지를 통해서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매수 과정을
차근히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꼭 국송이 선배님의
매수 과정을 BM하여서
후회 없는 매수과정을 보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정한 협상가의 스킬을 전해주신 허씨허씨님,
허씨님은 워낙에 협상의 달인으로 유명하신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선배님이 해오셨던 협상과정을
고스란히 전해주셨습니다.
무조건 사장님 깍아주세요!가 아니라,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입자에서
<나.너.위.>
어떻게 협상의 카드를 주고 받아서
원하는 결과를 내는지 모두 알려주셨는데요,
우리가 접근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근저당, 가압류, 낮은 전세 및 월세물건도
무조건 해서는 안되는 물건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오히려 더 가격을 낮추고, 전세를 높게 맞추는,
고난도의 협상기술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또한,
꼭 매수뿐만이 아니라, 전세, 매도 등,
우리가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겪어낼 모든 과정속에서
협상이라는 것이 필요하기에,
어쩌면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형제가 부동산 투자자가 되기 까지 노력해오신 과정들이
정말 마음을 울렸는데요,
앞으로 선배님께서 알려주신 협상의 방법을 꼭 기억해서,
무조건 안된다!가 아니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협상가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주택자의 필수 로드맵, 갈아타기
요즘 주변 동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이 갈아타기입니다.
기초반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월부학교 과정에서는 이미 자산을 심어 놓으신 분들이 다반수이기 때문에,
갈아타기 고민을 반드시 하게 됩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당연히 2년 전에 심어 놓았던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서 수익을 안겨주었다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그러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요,
수익이 안났으니 나는 갈아타기를 할 수 없어!라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갱지지 선배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어떻게 갈아타기 의사결정 과정을 걸쳐야하는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가장 유익했던 부분은,
막연히 생각만할 것이 아니라,
직접 실제로 계산을 해보고,
case1 보유 / case2 갈아타기/ case3 쌓아가기
의 각 상황별 장/단점을 파악하고,
내가 선택을 해야지 확신이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장 재미있게 들었던 부분은
포트폴리오 캘린더에 관한 부분이었는데요,
막연히 좋은 물건으로 갈아타야지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포트폴리오 캘린더에 적어나가면서
내 물건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구사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아직 갈아타기를 생각해 볼 단계는 아니지만,
꾸준히 포트폴리오 캘린더를 관리해가면서
갱지지 선배님 말씀처럼,
교통사고 처럼 매도콜이 다가온다면,
망설임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아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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