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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작년 3월이었나봅니다. 2월 재테기를 듣고 열기에서 처음 너바나님을 만나뵌 것은…
그땐 그때 나름대로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그래도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자본주의에 살고 있으면서도 자본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살고 있었구나. 하는 걸 깨달았고
그 사이 저는 중급, 실준, 서투기, 지투기, 실전까지 한바퀴를 돌고 1호기도 하고 다시 돌아왔어요.
사실 1호기를 하고 나니,
왜 이렇게 마음이 뜨고.. ㅎㅎ그래서 돌아왔어요.
제가 첫 열기를 들을 때 조장님이 열기는 1년에 한 번은 듣는 거라고 하셨거든요! ㅎㅎ
아직 1년은 안 되었지만, 마음을 다잡는데는 중급보다 열기가 좋을 것 같았거든요.
너바나님의 평생소득손익그래프를 보면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저희 부부의 미래가 어떨지… 한 눈에 그려졌어요.
그래도 노후에 딸아이에게 부담되지 않는, 오히려 보탬이 되는 부모, 조부모가 되고 싶었는데요.
지금의 상황으론 택도 없겠더라고요. 월부를 알지 못했다면 어땠을지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Not A But B
너바나님의 이 말을 듣고, 가끔 충동적으로 무언가 하고 싶을 때 떠올려봅니다.
이건 A일까, B일까. 제 목표를 향해 가려면 이 방향이 맞을까 생각해봅니다.
월부에는 이미 해본 사람들, 결과를 얻은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이 가르쳐주지 못해 안달인 기버들이라
이곳에 있기만 해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월급은 회사에서, 보너스는 아파트가 주는 날을 꿈꿔보며
누군가가 해냈다면 나도 할 수 있고
그와 나의 차이가 뭔지 살펴보고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바꿔가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학생이 계속해서 단어를 외우고 문제 풀기를 게을리하지 않듯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오직 과거의 나와 비교하고 경쟁하면서
나아가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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