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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도 일은 계속하고 싶다.
다만, 싫어하는 일에 대한 비중은 적게 가져가고 싶다.
목표를 막상 정하니, 가능할까에 대한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큰 방향성을 마음에 품고 살아간다면 근처라도 도달하지 않을까 싶다.

너바나님 강의를 듣고
‘치열하게 살아야겠다.’라는 마음이 생겼다.
치열해지기 위해서 주말 임장루틴에 익숙해지고,
그 외 부수적인 것들도 꾸준히 스스로 지켜나가야겠다.

생각보다 할만한 목표지만,
분명히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장애물들이 많을 것 같다.
그래도 월부 강의를 통해서 이렇게 실제 시각화로 노후 자금을 계산해보니
현실감각이 생기고 어느정도 메타인지가 되는 것 같다.

내년부터는 최대한 돈을 모아서 1차 목표인 1억을 달성해보고 싶다.
그 과정에서 최대한 인풋과 아웃풋을 차곡차곡 쌓아 나가고 싶다.
본업도 잘하고 싶고, 투자도 잘하는 내가 되고 싶다.

아직 부동산 매수에 대한 지식/감각이 없어서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 들지만,
이것 또한 내가 넘어야할 선입견인 것 같다.


루틴화 하고,
같이 하는 사람들 모으기!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