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8기 이번달 3시세끼 독서만 불4르조❤️코끼리]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독서 후기

25.12.08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 손웅정

저자 및 출판사 : 손웅정 수오서재

읽은 날짜 : 2025. 12. 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그러거나 말거나

#방법이 없을까

#나 자신 생각하기

#성공은 선불

#묵묵히 해나가는 거

#강한 멘탈 유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전 축구 선수, 지도자

축구선수로 활약하던 시절 부상으로 이른 은퇴, 은퇴 후 막노동 하며 책임 지는 인생을 살아감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 개발의 힘을 쓰는 축구의 대한 열정, 인생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를 알 수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성찰 :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내가 머문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우길 바라는 마음처럼,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그 다음이 존재한다.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삶, 성장하는 삶이. 우리는 어쩌면 매 순간 성장하기 위해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p 32p

하고 싶은 꿈이 있었지만, 가난했던(벽) 시절

저자는 열망하는 꿈을 포기 하지 않았다.
열망하면 이루어진다

✅ 집념: 세상에 공짜는 없다

# 내 삶 # 그러거나 말거나

스스로 삶의 방향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것들이 많았고, 일관성과 의리가 삶의 중요한 가치였고 타협은 없었다. 그렇게 버티다 보면 아주 작은 바늘 구멍 같은 희망이 보이기도 했다 p 72

저자가 지켜야 할 가치를 지켜 나가는 모습에서 강한 인상을 받았다. 작은 바늘 구멍 같은 희망이 간절하면 보인다.

미련한 듯 보이지만 나만의 원칙이 있다.

내 삶인데 왜 내가 선택하지 못하는가
p 80

강한 울림이 왔다. 내 삶인데 내가 왜 선택하지 못할까 생각하게 되었다.

남들과 다르게 난관이 있을지라도 나의 삶은
내가 스스로 선택하는 모습

어렸지만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라면 하라는 대로 무조건 따르지 않았다.
배운것과 다르거나 의문점이 생기면 물었고, 불합리 해보인다 싶으면 따져 물었다.
p 85

-강단 있는 사람, 단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하루도 빠짐 없이 개인 훈련을 하는 나를 아니꼽게 봤다.
" 그러거나 말거나 "
p 82

그러거나 말거나 !!!!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는가의 문제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식의 선택
그런 건 내 삶에는 자리 하지 않았다.
나 자신에게 좋은게 진짜 좋은 것이다.
p 89

-> 남을 인식하지 않고 자신에게
올바른 방향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자존감이 뛰어난 사람 같다
나는 그렇지 못하고 남을 인식하며
나를 잃어 버리고 있다.

중고등학생 시절 혼자 새벽에 일어나 훈련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잠자리에서 몸은 일으켰는데 너무나 졸려 꾸벅꾸벅 졸고 있을때
스스로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너 지금 흘러가는 이 시간
네 인생에서 다시는 안 와
그러면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같은 강물에 발을 두번 담글 수는 없다고 하지요
강물은 쉼 없이 흘러갑니다.
지금 이 시간도 한번 흘러가면
두 번 다시 내 인생에서 찾아 오지 않을 시간 입니다.
p 93

✅ 기본: 당장의 성적이 아닌 미래에 투자하라

삶의 역경과 고난을 이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 첫 번째로 머릿속으로는 고민하기 보다
우선 정직하게 몸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다.
p 98

-힘든 일이 있을 때 누구나 자포자기 하고
풀어진다 이럴 때 삶의 리듬을 지키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 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생활이 불규칙 해지면 생각도 흐트러진다

어느날 갑자기 축구를 잘하게 되지는 않는다
고된 훈련을 통해서만 일정한 수준에 도달한다.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아서도 안되고 첫술에 배부를 생각을 해서도 안된다. 우리가 걷는다는 사실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갓난 아기 대는 네발로 기어 다녔다. 그 다음에 두발로 섰고 일어서는 일도 단번에 되지 않는다.

-> 투자도 갑자기 잘하게 되지 않는다. 아기가 네발로 기어다니다고 일어나듯 투자를 해 나갈 때도 단계를 따라 가게 되고 처음부터 뛸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자 처음부터 뛸 수 없을 까 생각하다 보니 주저 하게 된다.

기본을 쌓고 넘어지는경 험을 해봐야 한다.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다
p116

→ 방법이 없을 까 1강에서 밥잘 튜터님의 딥하게 깊게 들어가야 한다고 하신 부분과 같이

방법이 없을까 어떻게 하면 될까 의 자세로 임하자

왜 라는 질문을 던졌다.
p 117

나는 농부의 마음이다. 365일 파종한다
하루라도 손을 놓으면 열매를 거두기 어렵다.
p 121

→매일 꾸준하게 해야 할 일들을 해 나가야 한다. 독강임투를 꾸준히 해야 할일들 해 나가자

✅ 철학: 죽을 때까지 공부는 멈출 수 없다.

# 진정한 삶 # 자기 주도적인 삶

뿐인가 삶의 위기가 찾아 왔을 때
삶이라는 해전에서 책은 함선과도 같은 역할을 해준다. 배가 없으면 바다로 나갈 수 없듯
책이 없으면 삶을 헤쳐나갈 수 없다.
p 138

→ 공통적인 책 읽기의 중요성

읽을 때마다 저자들이 강조하는 튜터님들이 강조하는 책 읽기

좋은 책은 3번을 읽는데, 처음 읽을 때는 글자색과 같은 검은색으로 중요한 대목을 체크하고 메모하며 읽는다. 두 번째 읽을 때는 파란색 펜으로 반복하고, 세 번째 읽을 때는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은 빨간색 펜으로 체크하고 메모한다. 그렇게 삼독한 후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나 나 자신을 돌아 봤을 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채워주는 메시지는 독서 노트에 옮겨 적는다.
p 139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야겠다.

어린 시절 부모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책임감을 기본으로 착장하고 성장하는 것과 다름 없다.
p 144

내 삶의 주도권을 쥐고 살라는 누군가에게 좌지 우지 되며 조종당하지 않는 삶으 살라는 이야기 이다. 하지만 이렇게 안주하고 있으면 언제나 쫓아오는 상대에게 쫓기는 삶을 살고 만다 누군가의 의지에 의해 휘둘리는 삶을 살고 만다 .
p 145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과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한다 이런 조건들을 갖추어주고 어떤 과정을 겪으면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 궁핍하지 않고 남들이 보기에 좋아 보이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어느 정도 답을 정해놓고 살고 있다. 그것이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주류가 되는 방법이라고, 그것이 중산층이 되는 방법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그 방법론 안에서 진짜 중요한 걸 놓치고 있다. 이 몇가지 정형화된 길 안에 과연 내 자식의 행복도 있는지 깊이 고민해봐야 한다.
p 146

→ 자녀를 키울 때 진정으로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사람은 어제 보다 오늘이 낫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낫게 살아가야 한다
매일매일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 하는 것 하루하루 자기 삶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성공이지 그 결과로서 주어지는 것이 성공이 아니다. 내가 지금 상황이 좋다고 오만하면 인생을 망친다. p 159

-> 지금의 결과의 취해 있으면 안된다.
성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우리 삶은 쇼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닙니다
소 열마리 가진 사람은 한마리 가진 사람의 마음으로 살고 소 백마리 가진 사람은
열마리 가진 사람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삶 입니다.
자신이 처한 삶을 있는 그대로, 꾸미지도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사는 것이 진정한 삶입니다.
내실을 기하는 진정한 삶 p 162

→ 누구가에게 보여지는 삶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자

진정한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공도 삶도 스스로 컨트롤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
이 진리를 몸에 각인시켜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나갈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 p 173

✅ 기회: 기회는 준비가 행운을 만날 때 생긴다.

# 행복과 성장 #나 자신 중요 # 선공은 선불

행복을 생각하면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 번 돈을 그대로 다쓴다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행복과 성장이다.
내 안에서 균형을 잡는 키워드 였다
p 192

삶을 멀리 봐라 그리고 욕심을 내려 놓아라
나는 농부의 입장에서 흥민이에게 항상 이야기 한다
올 시즌에는 상황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올 시즌 조금 어려웠다고 내년 시즌이 어렵다고 불 수 없다.
농부가 올해 풍년이 들면 다음 해에 흉년이 들 수도 있고 올해 흉년이 들었는데 내년에는 풍년이 들 수도 있는 거다. 그것이 삶이고 그것이 자연의 이치다. 계속 풍년만 들기를 바르는 것이 욕심이다. p 201

→삶을 바라 봤을 때 행복한 날도 있고 어려운 날도 있다. 한 평생을 봤을때 모두 같을 순 없다.

넓게 인생을 바라 보자

오늘 경기기 잘 풀렸다면 그 행복감을 만끽하는 선수 돈과 명예를 떠나 공을 찰 수 있음에 감사와 행복을 느끼는 선수, 멀리 봤을 때 나는 이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p 201

승패에 연연하지 말고, 욕심 부리지 말고 그 모든 것을 초월해서 어릴때 부터 항상 했던 것 마냥 즐거웠던 것
오늘 졌어도 즐겁고 이겨도 즐겁고 네가 몸 관리 잘해서 은퇴를 1~2년 이라도 늦출 수 있으면 된다.
은퇴하고 나면, 이 시간이 너무도 그리울 것이다. 오직 네 행복을 위한 축구를 해라 p 202

→ 삶에서 보여지는 성과,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하루하루 행해지는 행복을 생각하자

나에게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원망하고 후회하고 방황하며 내 인생을 낭비 할 수 없었다. 내 몸을 망칠 수도 없었다.
그렇게 그 시간을 이겨냈다
p 208

-> 저자의 꿈 인생 전부인 축구를 못하게 된 상황에서 저자는 일어났다
제일 중요한 것은 축구보다 내 자신이기 때문이다.

나도 살면서 투자를 하면서 역경이 실패 했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나에게 중요한 건 나 자신이라는 걸 염두에 두고 그 시간을 이겨내자

삶은 몇 번의 기회를 준다
무심하게, 혹은 선물 처럼
그 기회를 잡는 자와 흘려보내는 자가 있을 뿐이다.
p 210

네가 거기서 살아 남으려면 나태하거나 게으르거나 남하고 똑같이 해서는 생존할수 없다.
남 잘때 같이 자고 남 먹을 때 같이 먹고 남 놀 때 같이 놀면 절대 남을 앞서갈 수 없다.
성공은 선불이다. 그건 분명하다 성공은 10년 전이든 15년 전이든 내가 뭔가를 선불로 지불했을 때 10년 후에든 15년 후에든 20년 후에 성공이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 전에 지불을 안했는데 내 앞에 어느날 갑자기 성공이 찾아 오지는 않는다. p 214

아이들의 일에 실패란 없다.
오직 경험만 있을 뿐이다.
p 215

✅ 감사와 겸손: 축구에서는 위를 보고 삶에서는 아래를 보라

매 순간이 극적이었으나 그러다 보니 위기 대처 능력도 길러졌고 결단력 하나는 자신이 생겼다.
돌아보면 감사하지 않을 일들이 없다.
p 222

당연한 일은 없다. 우리가 누리는 이 하루는 절대로 당연한 것이 아니다.
신선한 공기, 따뜻한 햇살, 사랑하는 이의 웃음이 언제나 늘 그자리에 있는 것은 아니다.
청춘이 아름답고, 짧게 흘러가듯 우리생 또한 그럴 것이다.
설령 우리의 생이 100년 넘게 펼쳐진다 해도 이 장엄한 우주의 역사와 자연의 비하면 그건 수억만분의 1초 동안 움직인 작은 벌레의 곡예와 같다. 그리고 쏜 화살과도 같다 그렇기에 귀중하다. 감사하다 그리고 조심스럽다. 오늘 운이 좋았다고 내일 운이 좋으라는 법은 없기에 운칠기삼을 가슴에 새기며 하루를 보낸다.
p 228

네 인생을 살면서 불평 불만 하고 하소연 하지 말라
네 삶이고 네가 만드는 것이다.
기회는 와 기회는 오는데 준비를 했는냐 안 했느냐의 문제만 남는 거야 네가 묵묵하게 기회가 올때까지 훈련 양을 계속 늘리고 기회가 왔을 때 임팩트를 보여줘야 되 p 233

→ 규제가 오고 사람들이 흔들리고 조급함에 달려들 때 기회를 기다리며 묵묵히 준비 했던 사람들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행동 할 수 있다.

단순히 몸을 푸는 정도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교체로 들어 가서 스피드 그 격렬함 그 호흡에 맞추기 위해서는 이미 그 상태로 자신을 만들어 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볼이 내 앞에 놓여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 한
언제 찾아 올지 모를 단 한번의 기회를 위해
묵묵히 훈련하는 것
p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