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고력 8워로 부자마인드 19조] 기회를 보고도 못잡는 것은 내가 준비가 덜 되었기 때문이다 - 1강 밥잘님 강의를 듣고

강의 초반,

밥잘님께서는 시장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단 한 번도 기회를 주지 않은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조급하게 갖지 마라."

월부생활 7개월 차인 저는

부끄럽지만 아직 정말 내 앞마당이다 라는 곳이 없습니다.

시세는 여러 곳을 따긴 했지만 그때마다

‘내 종잣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없는데?’

라는 좌절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는 내가 그 물건들을 ‘깊숙이 찔러보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사고력의 한계였습니다.

밥잘님의 강의는 그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끔 밑그림을 그려주는 강의였습니다.

왜 ‘밑그림’이라고 생각했냐면,

밑그림에서 내 목표와 상황에 맞게 수정할 줄도 알아야 하고,

그 수정된 밑그림에서 내가 원하는대로 색도 칠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고력을 확장하려면 그만큼 ‘경험’해봐야 합니다.

‘부딪혀봐야’ 합니다.

아무리 강의에서 백 번 이야기 들어도 내가 실천하지 않으면 내 것으로 남길 수 없습니다.

알고 있지만, 결국 명확한 목표에서 오는 확고한 의지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

“멋진 나의 목적지를 위해 이 여정을 즐겨보겠다.”

그 길이 항상 아스팔트는 아니겠지만,

항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앞으로만 나아간다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강의였고, 열중 1주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