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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5강 선배강의 후기 ( 국송이님, 허씨허씨님, 갱지지님 ) [ 리스보아 ]

25.12.09

안녕하세요,

함께 나아가는 투자자 리스보아 입니다.

 

어느덧 월부학교의 어느덧 마지막 달이

되어 드디어 선배님들의 강의를 

듣는 시간이 다가왔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매물 털기부터 협상, 갈아타기까지

실전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을 

아낌없이 나눠주는 강의었습니다

 

국송이 선배님의 매물 털기 강의 

 

매물 털기에서 앞서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시장 속에서 우선순위를 잡아가는 것이었는데요

 

지금의 시장이 매매가 조정이 되는지

아니면 전세가 소진이 되면서

 기회를 주는지를 알고

 

우선순위를 잡고,

매물을 털기 전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전임을 한다는 점

잊지 말고 다음 투자 때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씨허씨 선배님의 협상 강의 

 

협상은 요즘처럼 가격 뿐 아니라

규제로 인해서 조건을 맞춰야 하는 시장에서

필수적으로 넘어야 하는 관문 같은 과정이 되었는데요

 

허씨님께서는 매수, 매도, 전세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나의 상황과 상대방의 상황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협의점을 어떻게 찾아가야 할지를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협상이

나를 위한 것만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제안이라는 것으로

말하는 것으로 결국 사람이 하는 일에서는

서로의 입장을 헤아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갱지지 선배님의 갈아타기 강의 

 

지지 선배님의 갈아타기 강의에서는

매도를 결정하기 전에

그냥 감정적으로 휩쓸리지 않고

직접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보유했을 때, 매도하고 갈아탔을 때를

직접 편익을 비교해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가 어떤 것인지

 

돈의 흐름까지 파악하면서 

제대로 정리해볼 수 있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셨는데요,

 

매도나 갈아타기 모두 정해진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에

이렇게 직접 보유 물건에 대해서

제대로 정리해보고 

다음 투자를 위해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

 제대로 파악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분의 강의를 들으면서

공통으로 떠올랐던 것은

포기하지 않고 현장에서 끊임없이 조건에 맞는

물건을 찾아서 매물을 털러 가고,

 

조건을 하나하나 협상하면서 만들어가고,

 

그리고 소중히 자산을 심고 갈아타면서

배운대로 투자를 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결국 뜻이 있고 그 방향에 맞게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다면

원하는 곳에 도달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마음을 잊지 않고

저도 남은 기간 그리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꾸준히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강의 준비해주시고 아낌없이 나눠주신 

송이님, 허씨님, 지지님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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