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5늘 열심히 살아 꿈을 2루조✌️해태방방] 밥잘님 1강 후기 :상황의 어려움에 묻혀서 WHY가 헷갈리면 안된다.

투자자로 무럭무럭 성장중인 해태방방입니다.

보통 강의가 올라오고 2~3일 내로 완강을 목표로 하는데, 

이번에는 5일만에 완강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올라온 당일 최대한 많이 들어 2일 내로 완강 할 수 있도록 노오~력 해보겠습니다.

이전 열중 강의를 듣는 동료들로부터 1강 밥잘님의 강의가 너무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실제로도 들으니 충격적일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나의 목표는 자산을 쌓고 불리는 부자가 되는 것.

그리고 그를 위해 

이 목표가 높음을 이해하고, 투자에 대한 바른 인식과 원칙과 기준을 지켜서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하고

이를 반복하고, 복기하고 반복하는 걸 지속하면 된다.

특히 시장상황에 따른 것이 아닌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면 된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어제 완독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에서

저자인 코스톨라니는 언제나 종합예술인처럼 시장을 판단하고 생각하고 이를 경험을 통해 실력을 키워서 투자하라는 점이 머리에 남았는데, 언제나 큰 원칙은 통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저환수원리라는 것을 열기에서 알게되어 입에 마르고 닳도록 외치지만,

실제 정말 그 원칙을 지키고 투자를 위한 의사결정을 했는지에 대해,

그 경험에서 온 A부터 Z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신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절로 강의를 듣는데 1호기 복기가 되는 건 왜일까요?

성공적인 복기는 매수한 과정에 대한 복기

과정의 밀도 , 리스크, 당시 마음

1. 3개의 앞마당에 대해 후보단지를 모두 뽑지 못하고 2개의 앞마당에 대해서 후보단지를 뽑아서 2개의 앞마당을 한꺼번에 다니면서 비교를 한 것이 아닌, 해당 지역에만 몰두해서 앞마당 내에서의 비교와 매물만 진행하고 있었다는 점.
2. 부동산 사장님께 왜냐하면 이라는 이유를 붙여 충분히 설득하지 못하고, 그저 안된다면 한마디도 못하고 뒤돌아 서고 혼자 안되네 하고 마음적으로 힘들어 했던 점.
3. 마지막까지 왜냐하면이라는 말을 하면서 깍으려고 말 한마디 못하고 그냥 그 가격을 받아들인 점. (안 깍이더라도 노력은 했어야 했다)
4. 해당 투자금으로 충분히 더 많은 지역에 투자 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비교했어야 했는데, 비교를 했지만, 후보단지가 날아갈까봐 더 노력해서 만들어보려고 하기보다는 필요한 금액을 맞춰서 진행한점.
5. 처음부터 투자금에 대해 명확하게 하지 않고 그럼 그럼 하면서 여력(대출, 숨겨진 자산 등등)을 파악해서 투자금 규모를 늘려서 투자한 점.
6. 현 전세금이 낮으니 마치 확정적으로 00년에 0천만원 올려받을 수 있다고 너무 단정지어서 희망회로를 돌려서 투자를 진행 한 점.
7. 결국 1호기 때문에 늦어진 2호기 투자가 되어 시간이라는 큰 기회를 좀 늦게 가져가게 의사결정을 한 점.

그럼에도 잘 한 나의 장점

1. 나의 실력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매물코칭으로 조언을 얻어 투자하려고 매코 3번 진행하면서 도전한 점
2. 물건이 날아가는 상황에서 마음이 힘들었지만 환경덕분에라도 계속 매물 보고 투자하려고 현장으로 간 점
3. 투자금을 넓히긴 했지만, 감당가능한지 철저하게 확인 후 진행 한 점.
4. 부족한 점을 시인하고 계속 좋은 방향으로 잃지 않은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점.

마지막으로 다음에 꼬옥~~~ 적용해 볼 점!!

첫번째, 

판단을 철저하게 동시다발적으로 다양한 앞마당에서 진행 할 것!

어떤 게 더 싸지?

투자금의 차이는?

둘 다 할 수 있다면 어떤게 더 좋지?

두번째, 

내가 시나리오를 짠 다음에 사장님께 학습을 시키고 그렇게 하실 수 있도록 설득을 해야 한다.

(사장님 시나리오로 하면 안됨)

사장님 이 물건 보셨어요? 다른 사람이 물건 봤어요? 라는 멘트를 꼬옥해서 매물을 깁숙하게 찔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