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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곰곰히 생각해보니 말씀주신 것들의 대부분은 겪어본것들

 

  • 차로는 40분 정도면 강남을 갈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살았지만.. 정작 대중교통이 나빠 왕복 네시간씩(환승 잘맞으면 왕복 3시간!) 버스랑 지하철을 갈아 타며 이를 바득바득 갈며 출하던 20대 시절

(이래서 입지다!)

  • 산을 넘어야 학교를 갈 수 있던 초등학교 시절

(이제는 애들이 없다!! 옛날 처럼 생각하면 안되겠다.)

  • 군인아조씨 시절 탄 에버라인은…

(호재고 뭐고 노선의 중요도와 가장 중요한건 입지!!)

  • 막상 서울 살이 할때 느낀 없을께 왜 없어야 하는지

(대림, 영등포역, 문래, 당산, 마포, 잠실, 하남, 난지도, 건대, 성수, 용산, 합정)

  • 동네가 왜 안전 해야할지 안전한지 무엇이 안전한것인지

(그 새벽에 더현대에서 집까지 30-40분을 걸어도 새삼 무섭지 않았는데…지금은 왜.. 회사가 1분거리 코앞인데 낮이고 밤이고 왜이리 진짜 더 무서운지ㅜㅜ)

 

등등등 정말 너나위님 말씀대로 간단하게 생각하자.

(내멋대로 사족 달지 말고!)

 

 

 2. 이와중에도 이 지역말고 다른곳을 해야 했었나? 

라고 생각하는 내 자신이 정말 대단하다(Negative)

 

3. 본래였더라면 강의를 못들었을텐데… 아직까진 회사가 조용해서 정말 감사하다.

(어쩐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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