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1조 현인맘] 브리핑식으로 보지 말고, 나의 물건으로 어떻게 하면 만들지를 생각하자!!

내집마련 코스에서 투자코스로 들은 다시 접하게된 밥잘님의 강의는 투자의 원칙에 대한 강의였다. 

“저/환/수/원/리” 

이론은 알고 있지만, 실제 투자단에서 적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예시와 설명이 기존하고는 다르게, 

많이 와 닿았다. 

그리고 망각하고 있었던 것!!! 

왜 투자 하는가? 이번 1번의 투자만 하고 말 것인가? 

단순히 돈 벌이만이 아닌 본질인 비전보드의 목표 달성까지 이 1번의 투자로 끝나지 않는 다는 것을 

망각하고 1호기를 하고자 임했던 것은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던 대목이다. 

그렇기에 투자 원칙이 중요하고, 그 원칙에 맞는 투자프로세스와 실 투자를 통한 실행 + 복기의 중요성!!! 

다시금 내 상황에 대한 메타인지와 함께, 투자금 확보를 위한 방안…'1호기만이 아닌 그 다음 투자는?'에 대한 

고민도 잠깐이지만 해 볼 수 있었다. 

이번 강의에서 특히나 나에게 인상깊었던 것은, 매물을 Deep하게 보는 밥잘님만의 노하우였다. 

매물 임장을 정리하며, 어떻게 하면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에 대한 고민과 소통을 하면서 

나만의 매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 

그 동안 매물을 몇개 봤었는데, 

‘어떻게 하면 내가 투자할 수 있지?’에 대한 고민과 시나리오를 생각해 본적이 없다는 점이 허를 찔린 듯한 느낌이었다. 

매물 속으로 Deep하게 들어가 보지는 못했었는데, 각 개별 특성을 어떻게 하면 나의 투자와 연결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고 부동산은 물건은 정형화 되어 있지만 각 물건의 사정은 개별성이 강하다는 점에서 일을 성사되게끔 하려는 협상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밥잘님의 동탄 투자 복귀사례를 통해서도 한가지 깨달은 바가 있었는데, 

투자자는 리스크는 무조건 회피하는 것이 아닌 가치있는 물건이고 내가 감당 가능한 리스크라면 

투자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 BM 할 점

1. 현재 가진 앞마당에서 투자금 +@ 단지 리스트 업 하기
2. 매물을 볼때는 다 본다는 생각으로 해당 단지의 모든 부동산에 전화 임장 후 매물 뽑을 것
3. 후보 매물 군을 너무 좁혀서만 보지 말 것. 가능한 모든 매물을 다 볼 수 있도록 할 것
4. 매물은 Deep하게 본다 :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투자 할 수 있지?  시나리오 생각해 보고, 매물 볼때 최대한 알아볼 수 있도록 할 것
5. 용돈 벌이가 아닌 노후 준비를 위한 투자라는 행위의 본질을 망각하지 말 것 : 원칙있는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