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 서울 대표적인 베드타운이자 차량기지와 운전면허시험장으로 분절된 노원 상계동과 도봉구 창동 일대가 업무, 주거, 문화 시설을 갖추게 된다.
-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 부지에 AI기술과 융합된 디지털바이오 연구개발 거점을 육성하는 계획으로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 산업단지 부지에는 대기업, 스타트업 등 80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고 중랑천 앞에는 워터프런트 수변공간으로 개발한다.
- 노원역인근에는 호텔과 컨벤션 시설이 50층 규모로 예정되어 있다.
- 창동 일대에는 K콘텐츠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조성이 된다.
- 창동민자역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GTX-C가 추진되면서 창동역 인근도 크게 개발된다.
- 대규모 일자리 공급으로 상계/창동이 자족 주거단지로 재편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 이에 창동상아1차, 창동주공19단지, 창동동아 등이 재건축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생각정리
- 컨텐츠 시설(외부 인구 유입)과 기업이 입주가능한 계획은 분명 동북부 생활권의 호재이다.
- 지나치게 주거시설이 많고 신축(재건축 된) 아파트가 많이 부족한 도봉구와 노원구에 특히 좋은 소식이다.
- 분위지도를 봐도 대부분 2000년식 이전의 구축 아파트들이고 80년식의 완전 구축 아파트들도 많다.
- 이 지역들에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신축 아파트가 부족한 이 지역에 대한 선호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 이 인근의 10년 차 이내의 아파트는 노원포레나, 상계의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 노원센트럴푸르지오 뿐이다.
- 따라서 이 지역 일대가 개발되면서 재건축이 빠르게 추진되고 신축이 입주한다면 상당히 수요가 높을 것 같다.
- 노원 대장
- ✅신문기사
- 서울 대표적인 베드타운이자 차량기지와 운전면허시험장으로 분절된 노원 상계동과 도봉구 창동 일대가 업무, 주거, 문화 시설을 갖추게 된다.
- 창동차량기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 부지에 AI기술과 융합된 디지털바이오 연구개발 거점을 육성하는 계획으로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 산업단지 부지에는 대기업, 스타트업 등 80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고 중랑천 앞에는 워터프런트 수변공간으로 개발한다.
- 노원역인근에는 호텔과 컨벤션 시설이 50층 규모로 예정되어 있다.
- 창동 일대에는 K콘텐츠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조성이 된다.
- 창동민자역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GTX-C가 추진되면서 창동역 인근도 크게 개발된다.
- 대규모 일자리 공급으로 상계/창동이 자족 주거단지로 재편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 이에 창동상아1차, 창동주공19단지, 창동동아 등이 재건축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생각정리
- 컨텐츠 시설(외부 인구 유입)과 기업이 입주가능한 계획은 분명 동북부 생활권의 호재이다.
- 지나치게 주거시설이 많고 신축(재건축 된) 아파트가 많이 부족한 도봉구와 노원구에 특히 좋은 소식이다.
- 분위지도를 봐도 대부분 2000년식 이전의 구축 아파트들이고 80년식의 완전 구축 아파트들도 많다.
- 이 지역들에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신축 아파트가 부족한 이 지역에 대한 선호도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 이 인근의 10년 차 이내의 아파트는 포레나노원, 상계의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 노원센트럴푸르지오 뿐이다.
- 따라서 이 지역 일대가 개발되면서 재건축이 빠르게 추진되고 신축이 입주한다면 상당히 수요가 높을 것 같다.
- 포레나노원의 시세흐름을 보면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물리적 거리로 인해 상승력이 약한 것을 볼 수 있다.
- 결국 문제는 물리적 거리이다.
- 강남역에서 18km 정도 거리로 평촌 14km, 수지 20km, 부천 23km 수준으로 평촌과 수지 사이 정도로 보인다.
- 다만 지하철 접근성이 수지보다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현재는 GTX-C에 대한 기대와 의존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 GTX-C는 광운대, 왕십리, 삼성, 양재 등 서울 주요 지역에 정차하는 철도망이다.
- (수지가 앞마당은 아니지만) 수지는 강남-판교-수지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대체할 수 있는 가격대의 지역이 많지 않다.
- 하지만 창동/상계는 강남역 접근하기까지 왕십리-광운대 인근의 지역에 1차 수요를 빼앗기기 때문에 GTX-C 연장이 집값 상승에는 어느 정도 역할을 하긴 하겠지만 유리천장이 있어 보인다.
- 직장면에서도 상암DMC에 대규모 직장이 들어왔어도 상암동의 한계가 있듯이, 창동/노원에 많은 시설들과 직장이 들어와도 한계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중계를 제외한 대장급 아파트인 포레나노원과 롯데시그니처의 가격대가 12억대인 점을 생각하면 창동의 7억~9억대(상아1차 7억대, 북한산아이파크 9억대)가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보인다.
- 강남에 1시간 내로 접근이 가능하고 이 정도 가격과 시간이면 부천의 행복한마음 금호 아파트와 가격대와 강남역 접근성이 비슷하거나 조금 더 유리하다.
- 지금은 토허제로 묶여 실거주 의무가 있지만 만약 투자로 가능하다면 창동과 상계도 부천과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지역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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