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투자 후 여러 고민이 있습니다

박인희님 안녕하세요. 1호기 투자 후 양도세를 내면서 매도할지 신규 전세를 맞추고 보유할지에 대해서 고민중이신 것 같습니다. 월부에서는 매도를 고민하는 경우는 1) 충분히 수익이 났거나 2) 더 가치가 좋은 단지로 갈아타거나 3) 역전세 등으로 보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저라면 양도세를 내고도 회수되는 현금이 다음 투자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수익이 났는지를 따져볼 것 같습니다. 만약에 더 나은 단지로 갈아타지 못하거나, 아직 충분히 수익이 나지 않았다면 양도세를 내면서까지 매도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단지가 무엇인지 인희님의 자산등을 몰라 원론적인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판단이 어려우시다면 월부의 투자코칭 서비스를 통해서 튜터님들의 조언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박인희님! 우선 1호기 투자 성공하신점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힘든 과정이셨을텐데 결국 해내신 점 정말 멋지세요! 1. 보유 2년 전 전세가 만기 되는 상황 : 보유기간이 일주일 정도 남으시는 경우에는 실거주에게 매도를 하실 경우에는 이사 날짜에 맞추어 매매 잔금 일자를 조정하시면 됩니다.27.7.28에 잔금에서 소액의 금액만 잔금에서 제외하고 남기시고, 중도금 명목으로 대부분의 돈을 넘겨 주신뒤, 2주 정도 기간이 지나고 남은 금액을 넘겨드리며 잔금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매도 후 내집마련 vs 투자 의 경우 자금을 최대로 불리기 위해서는 거주 편의성, 안전성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고서도 내가 실거주 하지 않지만, 투자하기는 더 좋은 지역으로 돈을 넣어두는 관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개인의 상황에 따라, 그 떄의 시장 상황에 따라서 판단이 달라질 수 있기에 해당 시점이 다가올 시기 투자코칭을 꼭 받아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모쪼록 고민해결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인희님 첫 투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 투자 후 이후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있으신 거 같아요 1. 매도: 매도의 경우 세입자 퇴거 후 아쉽게도 1개월 정도가 부족하여 만 2년이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네요. 27년 7월 시점에 주변 전세 상황을 잘 살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만약, 공급이나 주변 전세가 많은 상황이라면 공실로 매도하시는 게 유리해 보이는데요 잔금을 쳐야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본인 자금 상황도 함께 파악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전세가 거의 없는 상황이고 투자자들도 매물을 보러 오는 시장이라면 잔금을 안치고 매도하기 위해서 전세를 맞추고 매도 하는 방법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실거주 매수자는 못들어 올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리를 하면 - 공실 상태 매도는 잔금 쳐야함 - 세입자 구하고 매도할 경우 투자자만 매수가능 (실거주도 가능은 하지만 최소 2년을 기다려야함) 2. 방향성: 자금을 불리는 방향은 자산을 늘리는 방향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실거주 1채가 갖는 힘보다 자산의 복리의 힘을 볼 수 있는 여러채 투자가 자금을 불리는데 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투자를 계속 이어 나가는 걸 추천 드리고 싶은데요. 그러나, 내가 투자 공부를 계속 해나가며 성장하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할 수 있는 부분도 함께 점검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자산을 늘리는 방향이 좋을 순 있어도 나에게 맞지 않는다면 힘겹고 중간에 포기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이 부분은 앞으로 조금 더 공부를 꾸준히 해나가면서 스스로 점검해 보시고 선배님들이나 튜터님들 만나서 많은 대화 나누면서 방향성 잡아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인희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