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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 서남권
동북권을 임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남권도 다양한 입지 조건이 공존한 곳이라 인상깊었다.
같은 영등포여도 소득차이나 가격차이가 큰 편이라던지 같은 양천구라도 학군, 지역 위상이 다른 것들이 신기했다.
특히나 김포 근처의 지역들은 공항에서 에어컨이나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준다는 깨알같은 내용들도 신선했다.
우선은 잘 모르는 지역이다 보니 새로운 정보라고 생각해 흥미롭게 들었지만
실제 임장을 한다면 그 차이를 제대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비교평가
양파링님처럼 주우이님도 비교평가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다 따라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비교평가 방법을 강의로 듣고
실제로 임장보고서를 써보니 내 나름대로 비교평가를 할 수는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주우이님께서 완벽할 수 없어도 내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 비교 평가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단지 별로 비교하면서도 그렇고 이런 생활권역에서의 비교평가 외에도 내가 특정 단지 들을 골라서 그 중에서 비교평가 한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구나가 이제서야 좀 감이 잡히는 것 같다.
💡 현실적인 고민
무리해서 계속 N호기를 하는 것 외에도 다른 여러 방법들이 있으니
우선은 1호기를 해보라는 말씀이나 사례를 알려주신게
마음에 위안이 되고 현실적인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도움이 된 것 같다.
👏 앞으로의 다짐
주우이님이 서판교 '태영 데시앙 13단지'가 1억 갭일 때
임장은 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니 매수를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현재 13단지 근처에 거주만 하고 있고
나 역시도 서판교, 동판교가 쌌던 때를 알고 있으니 아쉬움이 컸다.
최대한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1기 신도시 중심으로 많이 살았으니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기회가 올때까지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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