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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반 48기 1조 _청일점] 1주차 강의 후기_"독"강임투의 처음이 독서인 이유?

25.12.10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안녕하세요

집안 유일한 남자에서 부동산의 블루오션을 점찍기 까지 열심히 공부할 청일점 입니다. 

 

열중반 48기 1주차 강의를 들었습니다. 1주차 강의는 밥잘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처음에 강의 목차만 보고 열기 때 배웠던 “저환수원리”에 대한 강의인가? 약간의 실망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고 있던 “저환수원리”를 실제 투자로 적용하였을 때의 어려움들과 시행착오들을 하나씩 설명 주시며 저 또한 제가 알고 있던 “저환수원리”에 대한 개념을 다시 잡아보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특별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0.15 규제 후 토허제로 지정된 지역들 말고도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매물, 지역은 있다.

    10월 실준반 강의를 들으면서 앞마당인 동안구가 날라가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임보쓰고 임장하는 중에서도 실준반 후반에는 굉장히 허무하고 힘이빠지는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밥잘님께서는 규제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고 동안구가 아니면 다른 투자 가능한 지역을 찾아보고 그 안에서 비교 판단하여 본인에게 맞는 매물을 선택하면 된다고 말씀주셨습니다.

     

  2. 내가 찾아본 매물들을 있는 그대로 바로 볼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마음으로 매물들에 대한 조건을 맞추는 작업이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내가 정해놓은 예산에서 조금 벗어나 투자하지 못하는 매물들이나, 입주시기, 잔금일자 등 여러 상황으로 투자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매물들을 한번 더 두드려보고 상황을 바꾸어 나가는 과정들이 있다면 더 많은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진정으로 저환수 원리를 따르고 있는가?

    밥잘님은 2019년에 투자를 시작하시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강의에서도 보여주신 철저한 매물 분석과 저환수원리에 맞지 않는 매물은 투자하지 않는 투자원칙을 세우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내가 사고 싶은 물건이 아니라, 확실한 앞마당에서 뽑은 물건들을 투자금 안에서 비교평가하여 가장 좋은 매물에 투자하는 방법을 통하여 투자 후에도 내 매물이 잘되기를 응원하는 투자자가 되고싶습니다.

     

  4. 독서의 힘!

    밥잘님께서 강의 중에 “독강임투”에 대해 설명 주셨습니다. 4개월차 월부인으로 월부 초기만 해도 제가 잘 모르는 스킬들을 배우고나면 투자도 잘하고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투자 기술을 배우는 것 만큼? 어쩌면 투자기술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한다면 재 생각에는 멘탈이라고 생각합니다. 10.15 대첵 같은 강렬한 규제 속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가 보았던 물건들이 날아가는 상황속에서도 나만의 투자 기준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투자하는 분들이 결국에는 좋은 결과를 얻어가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지난 달 내마중 강의를 들으며, 출장과 가족여행으로 1주일 넘는 공백이 있고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았습니다. 지치는 체력과 무너지는 멘탈을 잡아가고 기준을 세울 수 있는 것은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투자에 대해 잘 모를 때 선배들의 지식을 벤치마킹하고, 내 마음이 무너질 때 독서를 통해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나아갈 에너지를 얻으면 성공에 더욱 가까운 투자자로 오랜 시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내년 초에 어떠한 상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기 보다는 현재 내가 얼마나 준비됐느냐에 포인트를 두고, 내년에는 투자 혹은 실거주로 1호기 마련을 완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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