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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리뉴얼] 예적금 보다 5배 빠른 무손실 파킹 투자법
광화문금융러

솔직히 ‘무손실 투자’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 이게 돼?'라는 생각이 먼저였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손해 없이 수익만 얻는다니, 투자자를 현혹하는 문구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이 강의를 듣고 나니까
"... 어? 진짜 되네?"
'대충 쌀 때'가 아니라, 손실을 최대한 방어할 수 있는 정확한 매수 기준이 있다는 점. 막연한 존버가 아닌, 예측 가능한 기한 내에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명확한 투자 기한이 있습니다. 심지어 매도기준도 정확하다는 점! 저는 이 투자법이 '무손실'을 지향하면서도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한다는 점에 완전히 끌려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고 무릎을 탁 쳤던 순간은, 이 투자법이 마치 '완벽한 베이킹 레시피'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입니다.
이 강의는 우리에게 최고의 레시피를 건네줍니다. 정확한 재료(투자해야할 것들), 넣으면 안되는 재료(걸러야할 것들), 정확한 오븐 온도(필터링 기준), 정확한 굽는 시간(매수,매도 타이밍, 투자 기한) 등. 이 레시피대로만 똑같이 따라 하기만 한다면, 실패 없는 똑같은 빵(무손실 투자)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레시피를 아는 것과 재료, 온도, 시간을 하나도 틀리지 않고 똑같이 지켜서 맛있는 빵을 만들어내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똑같이 따라 하는 것', 이게 가장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일단 ‘그대로 따라 하기’를 목표로 했습니다. 일단 똑같은 빵을 만들어내야 "아, 이 레시피대로만 하면 되는구나"라는 확신을 얻고, 비로소 투자의 ‘감’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필터링 기준을 제대로 지키기만 한다면 무손실 투자뿐 아니라 더 큰 수익까지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기에, 저는 ‘일단 따라쟁이’가 되기로 했습니다.
추가로, 강의를 통해 미국 개별주 투자에 대한 시야까지 넓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이 모든 투자의 기본은 경제 흐름을 읽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강의를 다 들었음에도 매일 경제뉴스를 꾸준히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투자 원칙을 따르기 전에, 매일 30초라도 경제 뉴스를 읽는 습관을 먼저 들이는 것이 제 투자의 가장 중요한 첫 단계라는 다짐을 했습니다.
단순히 투자 기법을 넘어, 투자의 올바른 태도와 기본기까지 점검하게 해준 최고의 강의였습니다.
덕분에 저 또한 우상향하는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 것 같습니다.
광화문금융러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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