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벨라권입니다.
분임을 끝내고
이번주 주 단지 임장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단지 임장에서 저평가 단지를 캐내는 법,
그리고
매임 단지를 선정하는 팁을
가볍게(!)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앞마당을 5개 이상부터 추천드려요!
1. 생활권 순서를 나눈다.

분임을 하고 나면
생활권을 먼저 러프하게 1·2·3등으로 나눕니다.
예시) A / B / C 생활권
1등 A생활권
더블 역세권/ 평지/
거주민 상권 활성/신축 단지가 몰려 있음
2등 B생활권
멀세권/ 학원가 형성
신축 + 준신축 혼재
3등 C생활권
역세권/ 거주민 상권
구축 위주 + 신축 1개
2. 호갱노노, 네이버시세, 아실 담당자 만들기
단지를 볼 때는
각자 역할을 나눠서 담당자를 지정해줍니다.
예시)
벨님 → 호갱노노 보면서 거주민 리뷰·생활 정보 이야기
라님 →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와 있는 현재 호가 체크
권님 → 아실에서 최근 실거래 확인
이렇게 역할을 나누면
단지에 대한
선호도와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3. 동료들과 단지 비교를 하면서 의견을 나누기

이제 마지막! 엄청 쉽죠?
단지를 단톡방에 올리고
동료들이랑 단지 비교 토론을 열심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A생활권은 월부단지 기준
살짝 떨어지는 신축 84가 6억인데,
C생활권도 신축 84가 6억이에요! 가격이 똑같죠?
그럼 자연스럽게 질문을 던집니다.
“벨님, 라님, 권님은
어디가 더 저평가 같으세요?”
이렇게 서로 관점을 나누면
생각보다 빠르게 ‘저평가'단지가 보입니다.
그럼?
저평가 단지 = 투자할 단지 = 매임할 단지
너무 쉽죠?
이렇게 매임할 단지들만 따로 체크해두고,
나중에 매임 단지를 선정할 때
그 리스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요렇게요!

(물론 선호도 파악을 위해서
저평가가 아니지만 봐야되는 단지도 있습니다!)
임장은 많이 할수록 감각이 살아납니다.
헷갈려도 괜찮고, 틀려도 괜찮아요.
계속 보고, 계속 비교하면
어느 순간 ‘어? 이거 저평가인데?’ 하는 순간이 옵니다.
이번 주 임장,
여러분 모두 정말 잘하실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