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강은 월부학교 선배님들이
만들어주는 시간!
선배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늘 그 당시 시장 상황에 맞는
가장 관심도 높은 주제가 나오기 때문에
더 기다려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
선배님들의 경험과 노하우 액기스를 꾹꾹 눌러 담은
너무 유익했던 강의!
잊기 전에 기록해 두겠습니다.
최선의 투자를 하기 위한 매물 털기 방법
국송이 님
국송님께서는 최선의 투자를 하기 위한
매물 털기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투자를 할 때 매물을 터는 과정이
투자 과정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중요하지만 흐릿했던 과정들이
하나의 맥락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국송님이 정리해주신 세 단계가 정말 명확해서
다음 투자에 그대로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동산 털기 : 나의 조력자가 되어줄 부동산 사장님들을 만나는 과정
매물 털기 : 각자의 기회 매물들을 어떻게 확인하고 여쭤보는지
확신 갖기 : 내가 뽑은 물건이 최선인지를 확인하는 방법까지
저 역시 실전에서 비슷한 단계를 밟아왔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이런 목적과 이런 결과를 위해
이 과정으로 움직이고 있었구나’
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의의 마지막에서 공감됐던 점은,
매물털기는 단순한 ‘물건 찾기’가 아니라
최선의 투자를 위한 과정이라는 점과
그 순간 나의 과정을 함께 해주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마음이 큰 힘이 된다는 것
(요즘 저를 끌어주고 밀어주는 동료들👍)
역시 깊이 와닿았습니다.
BM
매물털기를 ‘단계별 근거를 쌓아가는 과정’으로 체계화하여
내 투자 프로세스에 바로 적용하기.
모든 시장에서 통하는
실전 투자 협상 이야기
허씨허씨 님
매물코칭을 받게되면
튜터님들이 늘 마지막에 말씀하시던 말씀.
“자, 그럼 물건 만들어오세요~”
사실 알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막연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그 방법과 과정을
아주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나·너·위’의 개념을
협상 프레임으로 설명해주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나(Me) – 내가 원하는 것
너(You) – 상대가 원하는 것
우리(We) –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지점
이 세 가지 관점을 중심으로
협상의 원칙을 정리해주시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절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명확했습니다.
또 세입자를 들이기 위해
단순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세입자가 원하는 조건을 직접 찾아보고
경쟁 물건의 정보를 철저하게 파악하며
역지사지 관점에서 판단하는 모습까지..!
이런 사례들을 보니,
“아… 이 정도는 해야 프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해주신 사례에서 느껴진 건
결국 치밀함, 꾸준함, 실패를
밑거름 삼는 반복이
결국 성공의 과정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말씀처럼, 저도 한 번이라도 더 도전하고,
더 협상해보고,
한 걸음씩 쌓아가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강하게 받은 강의였습니다.
BM
협상을 ‘나-너-우리’ 프레임으로 분석하여,
상대와 나 모두 이득이 되는 지점을 찾는 연습을
실전에서 꾸준히 해보기.
어떤 시장에서도 확신 있게
갈아타기 하는 법
갱지지 님
올해 저는 두 번의 갈아타기를 경험했었는데요.
0호기는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수 있었고,
1호기는 일정 수익이 나서 갈아탔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름 ‘나만의 판단 기준’에 따라
확신을 가지고 움직였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아, 이 강의를 조금 더 일찍 들었더라면
더 빠르고 정확한 판단이 가능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갈아타기 프로세스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강의 속 시뮬레이션으로
지금의 시장과 비슷했던 시기를 예시로 들며
보유 / 갈아타기 / 쌓아가기
이 세 가지를 다양한 케이스로 분석하는 방식이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라서
매우 유익습니다.
특히 공감 갔던 부분은
예상 투자금이 바뀌는 상황.
저 역시 타겟 금액이 바뀌면서
번거롭고 헷갈리는 작업들이 많았는데,
선배님이 알려주신 대로 표를 작성해서 관리한다면
다양한 경우의 수를
훨씬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자산을 계속 쌓아나가는 과정에서
‘갈아타기’는 필수과정을
이번에 배운 프로세스를 통하여
다음 투자에 꼭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BM
갈아타기 판단 시 ‘보유–갈아타기–쌓아가기’ 케이스를
표로 시뮬레이션하여 미리 다양한 경우의 수 파악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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