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학습목표
- 투자는 오를까봐 사고 떨어질까봐 파는 행위가 아니다.
- 수요와 가치를 알고 충분히 싸게 사도 떨어질 수 있지만 가치를 믿고 제 가격을 찾을 때까지 기다림 필요
part1. 부동산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배우고 투자자로 행동해야 할 것을 정한다.
part2. 잃지 않으며 10억을 버는 투자원칙을 배우고 투자에 적용하는 사례를 익힌다.
저평가 : a가 b보다 좋은데 가격이 같네, a와 b가 비슷한데 a가 더 싸네 / 비교대상이 많고 가치를 잘 알아야 됨
- 땅의 가치가 있나? / 건물의 가치가 있나?
- 가치판단 없이 전고점으로 비교하는 것 경계
- 가치대비 싼 것이 아닌 ‘원래 싼 것’을 투자하는 것 경계
- 환금성이 좋은 물건이면 하락장에 가격을 낮춰서 익절 또는 손절할 수 있지만 환금성이 안좋으면 못함
- 가치와 리스크를 알고 보유와 매도계획을 세우고 살핀다.(장기, 중단기..)
- 가치판단 오류로 조금 오르면 단기 매도하거나 매도 계획없이 장기 보유하는 것
- 가치와 수요가 풍부, 저렴한 구간에 매수, 투자금을 무리하게 쪼개거나 투자금에 집착x
- 가치있는 아파트를 저환원리에 맞춰 투자하면 수익률 확보됨
- 보유한 금액 안에서 무리하게 쪼개기 보다 비싸지 않고 가치가 더 좋은 걸 선택
예시1) 5천이 있으면 투자금 7천 드는 단지를 더 싸게 살 수 있도록 노력
예시2) 예시1이 안되면 투자금 5천 드는 단지를 더 싸게 살 수 있도록 노력
- 입지가 같다면 덜 오른 게 싸다.
- 갭만 보거나 갭을 줄이기 위해 집착하지 않는다.
- 전세가율이 높은 건 집값이 오를 것에 대한 가수요가 붙은 거다.(전세가는 실거주를 위해 지불하는 돈)
- 전세가율이 낮으면 가격이 비싼 상태
- 전세가 하락하면 가격도 하락할 수 있지만 가치에 맞는 가격을 찾을 때까지 지키는 게 중요
- 3년간 공급물량 검토, 역전세, 잔금 대비, 감수할 만한 가치인지, 내 대응능력 검토(실력, 멘탈 등)
- 중요한 건 리스크 없는 단지를 투자하라는 게 아니라 리스크를 알고 감당할 만한 가치가 있는 단지에 투자가 중요
- 주변지역 공급량 확인 시 시, 도별로 우선 보고 시, 군, 구로 쪼개 보기
(내 앞마당이 상급지일 경우 하급지에 공급이 많아도 전세가 영향 적음, 역전세 대비는 필요)
part3. 투자의 원칙을 투자에 적용하는 프로세스를 배우고 실전투자한다.
- a단지를 투자하기 위해선 그 지역과 a단지의 동네와 단지가 가치가 있는지까지 설명이 가능해야 함
- 저환수원리 모두 충족했을 때만 투자한다.
- 투자금이 맞다면 내 앞마당에서 최선인지 검토
- 투자금이 안맞다면 어떤 조건이면 살 수 있는지 고민
(월세 물건이면 매매가를 깎아보던지, 이사비 주면 이사보내고 전세 가능한지 등)
- 땅의 가치가 비슷하고 선호와 수요가 있는 단지면 투자가능, 보고있던 단지가 올랐다면 덜 오른 단지 투자
- 투자금이 초과되도 깎으려고 노력해봐야 최선을 다 한거고 내가 투자할 단지에 대한 확신이 생긴다.
- 거절당하는 거에 익숙해진다 : 제안은 나의 몫, 거절은 상대 몫
- 내가 지금 관심갖고 집중하는 게 있다면 필요한 정보들을 찾아내고 현실화 시킬 수 있다.
- 옵션이 많을수록 협상에 유리하니깐 많은 후보들을 확보해야 한다.
- 최종적으로 투자하기 전에도 깎으려고 시도해보기(안하면 싸게 파는 줄 알 수도 있다.)
내가 적용해야 될 내용, 잊지 말아야 할 내용을 적다보니 길어졌다.
그만큼 놓칠 게 없는 강의였고, 열기 때 저환수원리에 대해 처음 배웠을 때도 좋았지만 조금 더 깊이 들어가서 예를 들어 설명을 해주시니 이해가 더 잘 되었고 체화된 느낌이 들었다.
열기에서 저환수원리를 배우고 다른 투자강의에서는 언급이 비교평가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어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 결국에는 저환수원리를 통해 단지별로 비교평가가 필요한 거였다.
앞으로 임장을 하고 임보를 작성할 때 알려주신 내용을 제대로 적용해서 단지별로 저환수원리를 최대한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