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_티끌 모아 부자] 2강 후기

1강에 이어 2강을 들으면서 과거 20년간 놓쳤던 기회들과 열심히 살아왔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온 것은 아니었다는 받아들임의 시간이었다.

많은 기회에서 놓친 시간들과 내가 얻은 것들, 집이 있다는 편안함에서 안주했던 시간들은

나에게 안락함을 주었던 것 만은 분명했다.

비록 좋은 투자를 통해 나의 자산을 만들어가진 못했지만, 

후회로만 보내기엔 앞으로 남은 나의 노후, 또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앞으로 남은 10년이 새로운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부자들의 시간 관리와 습관은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성급하게 쫓아 가려다가  숨차서 멈추는 내가 그려 지기에

내가 가능한 것 부터 하나,하나씩 만들어 가리라.

1만 시간의 법칙!!

늘 머리 속에만 있던 그것에 도전해보고 싶다.

50대 중반이니 주 20시간이 아니라 더 들여야 한다.

나는 내 노력이 나를 감동 시키는 짜릿한 순간을 경험한다.

나는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 정했으면 쭉 밀고 나간다.

나는 결과로 내 능력을 증명한다.

강의에 들은 내용으로  나는 성향과 여건 상 베타 투자가 맞다.

그래도 알파투자는 아니지만 10년 간은 어쩌면 부지런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환수 원리 

저평가, 환금성, 수익률, 원금보전, 리스크 관리

이것을 머리 속에 넣고 1호기를 찾아보리라. 거시보다는 매물의 가치에 집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