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 쓸 시간이 없습니다 (핑계 아니고 진짜로요) [수수23]

19시간 전

 

 

 

안녕하세요, 수수23입니다 :)

 

 

월부학교를 하면 늘 없는 것!

 

정답 : 시간

 

 

이번 월학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회사 업무가 터졌습니다.

 

 

안그래도 없는 시간이 더 없어졌다...ㅠ

 

 

매일 야근이요? 12시 퇴근이요?

 

 

다들 이런 경험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임장지가 배정되고 사임제출기간까지

매일 야근을 했습니다..ㅎㅎ

 

 

지금은 웃으면서 말하지만

정말 울고싶더라구요^^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

해결책은 없었지만 최선은 다하고 싶었거든요.

 

 

처음으로 기초반에서도 하지 않았던

필기 임보(?)를 적었습니다.

 

 

image.png

 

 

 

이런 임보는 본적도, 써본적도 처음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투자공부를 할 수 없고

퇴근을 하면 이미 새벽이라

물리적인 시간이 없었기에

이런 방법까지 쥐어짜서 행동했습니다.

 

 

신기한 건

이렇게 임보를 쓰면서

오히려 해당 지역에서 중요한 것이 뭔지

더 집중하려고 애썼고

 

 

지역의 전체 그리고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사임 발표까지 하게 됐습니다.

 

 


 

 

누구나 시간이 없고

누구나 힘든 순간들이 있을텐데요.

 

 

 

무탈하게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할 수 있는 시간은

인생을 살면서 몇번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힘든 시간 속에서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지 알고

행동한다면 성장의 기회가 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핑계대지 않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걸 배웠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동료분들 화이팅입니다 ♥

 

 

 


댓글


달콤생
19시간 전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기! 수수님..진짜..넘모 멋있어요!!

리썬
18시간 전

어떤 상황에서도 핑계대지 않고 방법을 찾아내는 수수님 멋져요!♡ 화팅팅!

골드트윈
18시간 전

진짜 멋진 수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