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수23입니다 :)
월부학교를 하면
튜터님께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다만,
질문을 잘 하면 폭풍성장을 하지만
질문을 잘못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다들 질문을 했을 때 튜터님께
"00님, 지금 같은 질문을 또 하시네요."
이런 문구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이번에 들었습니다....!
질문은 하지만 튜터님의 답변을
마음속 깊이 수용하지 못했을 때
같은 질문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머리로는 튜터님의 답변을 듣고
'맞아. 앞으로 그렇게 해야지'라고 하지만
정작 보여지는 행동은
원래의 내모습 그대로일 때
내가 정말로 튜터님의 말씀을 수용하고
알려주신 그대로 행동하고 있나?
돌이켜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성장을 위해 왔지만
성장통을 겪기 싫은 마음은 아니었을까요.
(스스로를 진실의 방으로 데려가봅시다^^)
저는 12월이 되어서야
튜터님께서 몇번이고 알려주신
그 답을 제대로 수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남의 질문의 기회들을
이렇게 써볼까 합니다.
1. 질문을 위한 질문 하지 않기
(횟수 채우기 X)
2. 스스로 답변해보고
튜터님의 답변과 비교해서 성장포인트 찾기
3. 피드백을 그대로 수용하겠다는 마음으로
질문 작성하기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질문인데요.
그 소중한 기회를 그냥 날려버리지 않게
잘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