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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독서멘토, 독서리더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돈의 속성
저자 및 출판사 : 김승호
읽은 날짜 : 12/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지출관리 #경영자마인드 #돈은 인격체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
>평상시에 작은돈을 함부로 대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자. 단 돈 10원도 귀하다.
*비정규적인 수입은 한 번에 몰려온 돈이라 실제 가치보다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 그래서 자신이 많은 돈을 벌게 된 줄 알고 사치하고 함부로 사용하게 돼 결국 모으지 못하게 된다.
>매 달 생활비&고정비를 항상 정해두고, 그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래야 비정규적 수입이 들어왔을때 사치하지 않게된다.
*100억원은 거금이지만 일정한 소득을 손실없이 만들려고 하면 생각보다 적은 돈이다. 반대로 말하면 230만원의 정기적인 수입이 있다면 100억원을 가진 자산가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
>회사를 다니면서 지속적인 소득을 만들어내고 있으니 나는 이미 100억원을 지닌 부자나 다름없다. 그러니 이미 부자인 것처럼 행동하자.
*진정한 투자는 팔때를 잘 아는것이 아니라 살때를 잘 아는 것이다. 살때 싸게 사면 파는건 한결 쉬워진다.
>이번에 1호기 매도를 시도하면서 뼈져리게 느낀 부분이다. 사는건 쉽지만 파는건 어렵다는 얘기를 많이 듣긴 했어도 실감이 안났는데 내가 직접 해보니 정말 쉽지 않다. 매도를 수월하게 진행하려면 가격을 저렴하게 내놓아야하는데 그러려면 매수할때부터 굉장히 싸게 사야 수익을 보고 매도할 수 있다.
*가난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가난이 얼마나 무서운지 짐작도 못한다 마음의 가난은 명상과 독서로 보충할수 있지만 경제적 가난은 모든 선한 의지를 거두어가고 마지막 한 방울 남은 자존심마저 앗아간다.
>큰 어려움 없이 평범하게 자랐는데 어릴땐 이 평범함이 싫었던적이 있었다. 우리집에 돈이 좀 많았으면 여기저기 놀러 다니고, 사고싶은것 맘껏 샀을텐데,, 그런데 이 구절을 읽고 평범하게 사는것도 정말 애써야하는거라는걸 깨달았다. 부모님이 우리 남매를 평범하게 키우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 뿐이다. 내 아이도 나처럼 가난이라는 무서움을 모른체로 자랐으면 좋겠다.
*질문하는 행위는 바람직한 일이다. 공부를 잘한다고 반드시 성공하지는 않지만 질문하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높다.(중략) 묻기전에 물을만한 자격을 갖춰야하고 그 자격을 갖추기 위해 공부하다보면 왜 물으면 안되는지도 스스로 알게된다.
>제대로 공부해야 정확한 질문이 나오고 그에 맞는 정확한 답이 나온다. 질문하기 전에 그 대상에 대해 끝까지 파 보고 질문하자. 상대방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 내 질문에 답해 주는게 아니다.
*돈을 다루는 네가지 능력.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
>돈을 벌거나 모으는 능력은 나름 갖춰졌다고 생각하는데, 유지하고 제대로 쓰는 능력까지 기르려면 많은 노하우가 쌓여야 할 것 같다. 유지를 하려면 잃지않는 투자를 해야하고, 제대로 쓸 줄 알려면 돈이 나갈 대상을 제대로 판단하고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아직 목표한 자산을 얻지 못했는데 허세나 과소비를 하는건 금물이다.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상관없다. 조롱을 미리 받아보는 연습도 중요하다. 부를 만들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어짜피 조롱은 수시로 받는다.
>실제 부자가 되기 전까지 조롱 및 비난은 디폴트값이라고 생각하자. 주변에서 비난하면 내가 제대로 잘 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주변에서 아무런 얘기를 안하거나 나에게 관심이 없으면 내가 길을 잘못 가고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자.
*자신은 '나'라는 비즈니스를 경영하는 경영자다.
>아무 물건이나 사고,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방치하는건 투자를 안하느니만 못하다. 잘 한 투자이건, 잘 못한 투자이건, 끝까지 CEO마인드로 관리해야한다.
*직업이 두개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경제를 공부하고 관찰해야 한다
>자기개발 수준의 공부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없다. 투자를 내 본업처럼 전력을 다해 공부해야 한다.
*부자는 수입규모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지출관리에서 나온다.
>수입이 많아져도 결국 지출을 통제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소비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수입의 몇%만 사용한다는 나만의 기준을 세워두고 그 안에서 지출하자.
BM
-의사결정을 할 때 부자라면 어떻게 했을지, 부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기.
-월급의 60% 이상 + 보너스는 무조건 저축하기.
-10원 하나라도 막 다루지 말기. 그리고 돈을 여기저기 아무데다가 놓아두지 말고 정해진 장소에다가 두기.
-투자가 내 본업인 것처럼 적어도 주 30시간은 따로 떼어놓고 공부하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