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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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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돈의 대폭발 경제 공식이 바뀐다
⭐️저자 및 출판사 : 손진석 / 플랜비디자인
⭐️읽은 날짜 : 25.12월 (진행 중)
돈의 홍수 속에 휩쓸릴 것인가, 그 흐름을 탈 것인가
본 것
돈은 만인에게 골고루 분배되지 않는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원래 많이 가진 사람의 주머니에 더 많이 들어가는게 돈의 속성
돈이 폭발한다
- M2 : 현금 + 쉽게 현금화 할 수 있는 단기 금용상품에 담긴 돈을 합친 개념 → 통화량이 얼마나 불어났는지는 대게 M2를 보고 확인
- 경제가 성장하는 속도보다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훨씬 가파르다.
- 적금 통장으로 오랜 시간을 들여 거북이처럼 꾸준하게 돈을 버는게 정석이었다면, 이제는 비트코인으로 목돈을 단시간에 버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거대한 양의 돈을 요령 있게 투자해 내 주머니에 주워 담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게 됐다.
- 우리나라 통화량 증가의 대부분은 대출이 차지, 대출 규제를 풀어 빚을 많이 내게 하며 통화량을 늘릴 수 있다.
- 통화량이 엄청나게 늘었지만 미국에서 돈이 도는 유통 속도가 줄어든 이유
첫 번째,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경기 침체 현상이 오래 지속되며 실물 경기가 살아나지 않았다는 것
두 번째, 불어난 통화량을 활용해 가상화폐, 주식 등 광범위한 개념의 금융 상품에 거액을 투자한 다음 그대로 두거나, 비싼 부동산을 팔아 벌게 된 큰돈을 금융계좌에 묵혀두는 현상
→ 돈이 지나치게 불어나며 실물 경기를 살리기보다는 자본 투자의 비중이 커짐
→ 개인의 입장에서 주목하기, 통화량이 불어나면 돈의 가치 하락, 발 빠르고 돈 많은 사람들은 빚을 내서라도 부동산이나 주식 등 실물 자산을 늘려간다. 돈이 흔해질 때 아파트값, 땅값이 오르고 주식시장에 돈이 쏠리는 이유
- 돈 풀기 부장용에 대해 정부나 한국은행은 관심이 크지 않다. 그러나 개인은 달라야한다. 시중 금리가 낮아져 ‘이지 머니’가 늘어나면 이걸 활용하려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게 현명하다. 정부나 중앙은행이 돈을 풀겠다는 신호를 보내면 거대해지는 통화량의 파도를 잘 타고 넘으려고 바다로 나가야 한다는 얘기다.
- 빠른 속도로 부풀어 오르는 ‘돈의 바다’에서 우리는 살아 남아야 한다.
- 새로운 돈이 만들어질 때 가까이에서 먼저 접하는 사람과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야 만져보게 되는 사람이 있다.
- ‘캉티용 효과’ ‘돈의 거리’
1단계 : 새로운 화폐가 태어난 단계 - 시장에 새로운 돈 유입
2단계 : 초기 수혜자들이 이익을 얻는다. 금융회사, 기관 투자자, 거대 자본가 이들은 새로운 돈의 유입이 가격에 반영되기 전에 투자해 자산가격을 끌어올린다.
3단계 : 새로운 돈이 자산 시장을 거쳐 점진적으로 실물 경제 전반으로 확산. 이 시점에서 평범한 국민의 임금과 소득에 변화
→ 안테나만 잘 세우면 평번한 개인들도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가상화폐가 처음 등장했을 때 ‘캉티용 효과’가 나타났다. 비트코인의 채굴에 일찍 참여했던 사람들은 강력한 채굴 장비를 갖춘 부유층이 많긴 했다.
→ 개인의 노력에 따라서는 돈이 움직이는 시간차로 인한 불평등을 극복해 낼 수 있다. ‘돈의 거리’ 개념을 탑재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통화랑이 증가하는 시대, 경제 성장속도 보다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가파르다. 부자들은 자산가치 상승 속도가 M2 증가 속도보다 높아지게 만드려 한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통화량 증가에 관심없지만 개인은 관심을 가져야한다. 돈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돈이 불어나는 시대에 왜 개인이 통화량에 관심을 가져야하는지 얘기하고 있다.
(작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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