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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안녕하세요
열중 48기 50조, 독서로 쉽게 48하지않을 성장 마인드 뿌5ㅣ내려 내 0ㅏ파트 지키조
비싼붕어빵입니다.
이번 2주차는 양파링님께서
'시장 상황에 따라 전세 완벽하게 놓는 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2호기 투자를 앞둔 저는
1호기에 운좋게 세낀 매물에 투자를 하면서 전세빼기에 대한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2호기를 투자할때 전세를 맞추는데에 걱정과 두려움이 있는 상태인데다
대출을 할 수 없어 잔금을 칠 수 없는 상황인지라
이번 강의에 집중과 몰입을 하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몇 수 앞을 내다보는 ‘수읽기’
바둑에서 몇 수 앞을 내다본다는 것은
상대방의 의도와 변화를 미리 읽고 최적의 수를 찾아내는
고수의 수읽기 능력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가끔 프로 바둑기사의 50수 이상 읽는 기사를 보기도 하는데,
이런 수읽기는 상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하여
미래를 예측하는 심오한 통찰력이 있어야 가능 할 것입니다.
단순한 수계산을 너머,
바둑판 전체의 흐름과 상대방의 심리까지 읽어내는 수준의 바둑처럼.
전세빼기도 단순히 내 투자에서 '세입자 구하기' 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잔금못칠까봐 두려워했던
저는 그저 초보중의 초보. 극 하수였습니다.
전세를 빼지 못하고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수익률을 결정하는 경제적 측면도 고려해야하고,
내게 생길 잔금과 공실 리스크가 생길 수도 있고,
바둑돌을 내려놓고 번복할 수 없는 것처럼
계약을 하고나서 반복 할 수 없기때문에
투자의 어떤 과정에서보다 입체적으로 생각하고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투자 수익률을 결정하는 중요한 의사결정이지만, 수익률과 수익금보다 중요한 것.
1호기의 경우엔 0호기를 매도하면서 생긴 종자돈과
평소에 모아놓은 종자돈을 보태 3억이상의 투자금으로 투자를 했기때문에
투자금 대비해서 수익으로 결정되는 수익률 측면에서 보자면,
전세를 4억에 맞추거나 3.9억에 맞추거나, 천만원의 차이는
제 수익률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소액으로 지방투자를 생각하면서 전임과 매임을 하면서
집의 상태와 동층향에따라서 투자금이 천만원, 이천만원이 더 들어가기도 하고
단지에 전세 매물이 한두개만 더 생긴다고해도 천만원, 이천만원은 갑자기 더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금 자체가 소액이다보니, 한순간 투자금의 차이가 생기게 된다면,
저의 수익률은 큰 차이로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도 하고,
자칫 잘못했다가는 천, 이천으로
계약파기로 제 소중한 종자돈을 잃을 수 있는 엄청난 리스크를 안게 될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라면 최대한 적은 투자금으로 수익을 극대화해야하지만,
투자의 기본은 첫째도 둘째도 잃지 않는 투자!를 유념하면서
절대 리스크 없는 투자로 매듭지어야겠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투자의 수읽기에서 메타인지부터 시작일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어떤 물건을 만나게될지
그 물건의 매도자는 어떤 상황이고
세입자는 어떤 상황일지 알 수 없습니다.
내 상황을 잘 알고,
매도자의 상황, 세입자의 상황, 대출의 상황, 다음 세입자를 맞출때의 시장에서 예상되는 상황까지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미리 예측하고,
심오한 통찰력으로 들어가야합니다.
내 자금상황과
이 투자를 했을때 내게 벌어질 수 있는 상황들을
투자시점과 보유과정, 다음 임차인을 맞춰야 하는 시점과 매도시점까지
다각도로 고민하고, 준비해야 대응이 될 것입니다.
투자는 매수가 끝이 아니라는 걸 또한번 인지하게된 양파링님의 강의!
어떻게 보면, 매수는 투자의 시작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투자의 완성은 전세빼기라는 점
꼭! 기억해서 ------ 할 수 있는 2호기 꼭! 성공하겠습니다.
우리가 투자할때 실수 하지 않기를 바라는 진심어린 양파링님의 알찬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