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너바나님 2강 수강 후기
이번 2강 들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 아는 것과 적용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 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동안 저환수원리를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가치 분석도 나름대로 해오고 있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돌아보니,
실제롤 가치 분석 단계에서 멈추고
마지막 의사 결정에서 저환수원리를
제대로 적용하지 않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 가치가 좋아 보인다 ” 에서 멈추지 않고,
반드시 저환수원리로 매물을 검증한 뒤
판단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합니다.
또 하나 적용해야 겠다고 느낀 점은
시장 전망에 대한 태도입니다.
앞으로 집값이 오를지,
떨어질지를 맞히려고 고민하기보다,
상승 시와 하락 시 두가지 시나리오를
항상 함께 그리는 방식으로 접근하려 합니다,
상승해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인지
하락해도 원금이 지켜질 수 있는 물건인지
이것 또한 저환수 원리에 의거 한 것이겠죠 ?
이번 강의를 통해
“ 완벽하게 준비된 다음에 움직이려는 태도 ” 를
줄여야 겟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성격이 워낙 완벽주의성향이다 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
결정도 못하는 그런 단점이 있는데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이해하고 ,
완벽하게 판단을 하려고 하기보다
저환수 원리라는 기준안에서
감당 가능한 범위내에서 먼저 실행하고 ,
그 경험을 통해 보완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이어가겠습니다
완벽주의 보단 완료주의 !!
또 하나 2주차에서 좋았던 점은
조모임이 아닌 선배강의 였던것 같습니다
.
너바나님 너나위님 내가 되어야 될 롤모델이긴하지만,
너무나도 먼 존재이지요
선배님은 정말 나보다 한발자욱 더 앞에
나가아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께서
이야기 해주신 디테일한 부분들은.
제가 넘어야할 벽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팁도 주시고
격려도 받았습니다.
투자는 정보보다 기준과 태도의 싸움이라는 점을
다시한번더 확인 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저환수원리 기초를 잊지 않는 투자자
전망이 아닌 대응에 집중하는 투자자
조급함보다는 기준을 우선하는 투자자
이 세가지를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