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멘토, 양파링, 권유디
각자의 최선을 보여 준 집4부일체 조원분들과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우리 밥잘튜터님과의
튜터링 데이~
첫 번째 Lesson!
우리 투자의 장르는 로맨스~
결말은 꽈~~악 닫힌 해피엔딩!!
10년 가까이 투자하고 실패도 성공도 하며 공부하고 또 한 끝에
이런 결론을 내셨다니…
믿고 전진하며 의심의 순간이 올 때마다
꺼내 보고 다시 심기일전 할 버팀목이 되어 줄 한 마디 입니다!
1,2호기를 한 투자 선배 조원분들도 계셔서
투자 후 소회를 나눴는데
투자하는 과정 중의 어려움,
하고 난 후 급변하는 시장에서의 두려움
그리고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기로 했다는
경험담과 생각을 들으며
저 또한 각오를 다시 다지고 또 내가 원하는 목표가 무엇일지도
한 번 더 생각해 보았습니다.
두 번째 Lesson!
형식이 중요한 게 아니다.
결국 임장보고서의 핵심은 투자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와 사고 과정의 기록이다!
나만의 틀은 당연히 없고…
이것 저것 수업마다 들으며 시도해보고 싶었던 장표들은 많았는데..
막상 제한된 시간 내에 일부 밖에 담을 수 없었지만,
배운대로 최대한 내 생각을 많이 담으려 애썼다.
처음이니 서투르고 익숙하지 않으니
한 장을 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릴 수 밖에 없어 다 담지 못한 게 살짝 아쉽지만,
초보라는 걸 너무나 인정하기에
프로처럼 강사님들처럼 임보를 쓴 나의 선배들처럼 못 했다고
자책 같은 건 1도 하지 않는다. ㅋㅋㅋ
다만 묵묵히 열심히 보고서가 10개가 되고 20개가 될 때까지
역시나 꾸준히 늘려가야 한다는 사실..
한 개씩이라도 성장해 보자!!
세 번째 Lesson!
결국 지역과 단지에 대한 선호도는 사람이 만드는 것!
선호도를 정량화 하긴 힘들고
환경과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느낌 아닐까?
너나위님 1주차 강의 내용과도 맥이 닿아 있다.
사람들은 동질감/익숙함/안전함을 선호한다.
나랑 비슷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고 선호하는 상권과 바이브~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과 사람들~
결국
이런 곳들을 사람들이 큰 호불호없이 좋아하는 거겠지..
그 외에 개별적으로
편리하고 신속한 통근이 목적이라면 위치와 교통이 편한 단지를
취학한 자녀가 있다면 학원가나 남들도 좋다고 하는 학교 근처를
힙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은 신혼부부라면 세련된 분위기의 신축이나 주상복합을
편안히 노후를 보내고 싶은 여유가 있는 노령층은 의료시설이 가깝고 자신과 비슷한 인생을 산 사람들과
여유가 없다면 낡았어도 가장 익숙한 동네에 머무르는 거겠지…
여기에 지역에 대한 더 자세한 조사나 관찰이나 부사님들을 통한 추가 정보에서 파악할 수 있는
단지마다의 특별한 상황과 요소들이 더 세분화된 선호도를 만드는 거겠지.
어떤 단지는 그 지역 최선호 초교나 중학교에 배정받는다고 더 좋아하고,
어떤 단지는 커뮤니티 시설이나 단지 안이 더 쾌적하다고 좋아하고
또 다른 단지는 부자들이 혹은 수준있는 사람들이 모여산다는 인식 때문에
사람들이 그 단지에 살고 싶은거겠지.
어쩌면 아파트값은 인간의 허영, 욕심, 욕망의 결과값이 아닌가…
무소유를 실천하려는 게 아니라면
나도 내 욕망을 읽어 보고
남들의 욕망도 읽어 보고
그 안에서 절충할 수 있는 수준에서
내 집을 선택해 나가야 할 것 같다.
선배들과의 단체임장은 월부 들어오고 처음 해 본 경험이었다.
ㅋㅋ 혼자하는 임장은 오롯이 내가 모든 걸 책임지기에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면,
이제는 좀 더 많은 걸 볼 수 있는 임장이 되어야 할 단계인 것 같은데..
이번에 단체로 우르르 걍 따라다니기만 했나…뭘 확실히 배운게 있었나 싶었는데…
임보 피드백도 다 함께 듣고, 카페에서 얘기도 많이 나누며
나름 또 성장을 해버린 것 같다!
ㅍㅎㅎㅎㅎ
한 명 한 명에게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필요한 조언 주고자 노력해 주신
밥잘 튜터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조장 튜터링 데이를 위해 준비해 주신
조장님과 조원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