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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군가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고 싶은 김피엠입니다.

 

오랜만에 1년만에 듣는데, 뭐랄까 또 새롭게 느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예전에 코코드림님이 1년마다 열기를 재수강 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내용이 많았고, 너바나님의 시야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꼭 자본소득으로 바꾸려고 노력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

월부 투자의 방식은 가치 투자를 지향한다.

매물 1개의 가치를 보려고 하고(거시를 예측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내가 투자한 물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

 

우리는 시나리오 2개를 그려야 한다.

상승 할 때 시나리오, 하락할 때 시나리오

→ 투자한 물건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어떤 파도가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다.

 

월부의 투자는 거시 경제의 흐름을 따르지만, 거시의 흐름을 예측해서 투자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분임 단임 매임을 진행하고, 임보를 쓰고 그 지역을 이해하고 그 단지 하나 하나의

가치를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그런 노력이 있기 때문에 투자한 물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수 밖에 없다.

 

가장 중요하다고 보이는게 어떤 파도가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다.

위의 내용을 보면, 파도는 항상 온다 (현재는 정부의 규제라는 파도가 왔다). 

이런 파도에서도 헤엄 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중요하다. 

(준비가 되어 있었다면, 규제 전에 투자 할 수 있었고, 대안도 찾을 수 있다.)

나는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해야 될 것 같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사실 적용하고 싶은 부분이 너무 많은데, 다 적으면 어차피 다 하지 못할 것을 알기 때문에

1가지만 적용해보려고 한다.

저는 현재 1호기를 지방에 투자를 했고, 매수 후 2년 후에 매도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고려 하고 있는데 너바나님이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엄청 남았다.

“담배꽁초 투자는, 시장이 안 좋은 바닥에 들어가고, 사람들이 환호를 지를 때 팔아야 한다.”

지방은 약간씩 올라가고 있다. 지방은 욕심 부리면 안된다.

사람 마음을 거슬기 되게 어렵다 (덜어지면 팔고 싶고, 올라가면 안 팔고 싶다)

매도 타이밍 잘 잡아야 하고, 시장에 남아있지 않으면 놓칠 수 있다.

 

이것을 듣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투자를 하고 나서, 이제 했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시간이 금방 금방 흘러서 결국엔 2년이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우선 내가 투자한 지역은 공급이 많이 없기 때문에, 큰 별일이 없으면 매매가도 오를 수 있다고 본다.

이게 언제 꺾일지 모르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200%가 아닌 연 20%에 도달하면 매도를 고려하고 있다.

욕심을 부려서, 200% 까지 기다린다면 언젠가 오를 수도 있지만 지방 사이클을 잘못 타게 되면

물리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고, 2년 이라면 40%가 오르면 연 20%이기 때문에

나는 더 많이 오르면 좋겠지만, 투자금 대비 40%가 오른다면 매도를 고려할 것이다.

그리고 그 돈으로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탈 것이다. 원래는 수도권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현재

대부분의 수도권이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지만, 비규제 or 좀 더 좋은 광역시 단지에 투자를 고려할 것 이다.

 

끝으로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시체차익 투자의 투자 방법을 말하고 끝내겠다.

시세차익 투자의 투자 방법

내 월급으로, 저평가된 부동산을, 한채 씩 늘여가는 것, 결국 돈이 일하게 하는 것

→ 너바나님이 계속해서 말씀 해주신 것이 결국 자본소득을 가져가는게 매우 중요하다.

→ 저환수 원리를 따라 가면 반드시 효과가 있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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