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국 어디든 발로 뛰는 투자자 험블입니다.
지난 12월 15일 월요일,
월부학교의 진정한 스피릿이라 할 수 있는
너나위님의 월부학교 6강을 수강했습니다.
시장을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들
미친듯한 노력을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들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들
누구에게도 쉽게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우며
이번 3개월, 얼마나 성장했는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두려움은 피할 때가 아니라 부딪칠 때 깨지는 거에요.
이게 되네? 라는 경험을 해봐야 합니다.
그러니, 새해에는 이게 되는구나!
싶은 목표를 세워보세요.
너나위님
뜨거웠던 지난 3개월의 월부학교 가을학기,
과연 나는 진정으로 노력했는지 돌아보고
더 나아지는 계기가 되고자 합니다.

목표 ► 월 4권/후기 4개
달성여부 ► 달성
‘스마트폰 대신 독서 한 페이지 하기’, 투자자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가장 먼저 실천했던 작은 행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 행동이 쌓여 지금은 독서하지 않는 하루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책으로부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월부학교 가을학기에서도 3개월동안 총 11권의 독서, 9개의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3번의 돈 버는 독서모임 진행, 5번의 독서모임 등 독서를 하며 지평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개월동안 읽은 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그릿>입니다.
벌써 3번은 넘게 읽은 책이지만, 너나위님과 독서모임을 통해 그릿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그리고 그릿이 우리 삶에 주는 의미에 대해 조금 더 깊이 배웠습니다.
그릿의 진정한 의미, 성장 그리고 성장을 추구하는 삶 (너나위님과 독서모임을 마치고)
부딪혀서 딥다이브하세요. 자꾸 재지 말고
힘들 때 웅크리면 더 망가져요.
힘들수록 더 많이 부딪혀야 합니다.
결과에 의기소침 할 필요가 없어요.
마음이 진짜면 됩니다. 단, 끊임없이 부딪혀야 해요.
어려울수록 부딪히고 깨부수고 나가야 합니다. 될 때 까지!
<너나위님과 독서모임 중>
내가 할 수 있을까? 고민만 하느라 속절없이 지나갔던 시간들이 스쳐갔습니다. 돌아보면 어느 누구도 저에게 ‘결과가 좋아야 한다.’라고 가르쳐주신 선생님은 안 계셨습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더 중요함을 늘 배워왔음에도 새로운 영역을 마주한 순간 망설이던 경험들이 떠올랐습니다. 망설이고 피하면 그릿을 발휘할 필요도 없습니다. 대신 성장도 없고 더 나은 삶도 기대할 수 없겠죠. 그 결과들이 투자를 하기 전, 저의 삶이었을겁니다.
반면에 그릿을 십분 발휘해 무슨 일이던 자신있게 부딪힌다해도 많은 순간 꺾이고 흔들립니다. 그리고 진짜 그릿은 이때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 꺾여도 일어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안 꺾이는 게 아니라, 꺾여도 일어나는 게 중요해요.
저는 결정적일 때 절대 수준을 낮추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누군가에게 나약함을 물들여서는 안 됩니다.
<너나위님과 독서모임 중>
그저 열심히, 재능보단 노력이라는 의미의 그릿을 넘어서는 다른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재독이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라면 그릿의 의미를 제대로 알기 어려웠을텐데, 독서모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혼자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목표 ► 월부학교 수강 및 후기
달성여부 ► 달성
월부학교 강의는 정말 실효적인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배운대로 행동하면, 분명히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실효적일까 생각해보면 ‘직접 경험하고 부딪히며 배운 것들’을 가감없이 나눠주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월부학교 강의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시의적절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해주시는 멘토/튜터님들 덕분에 시장의 흐름을 놓치고 싶어도 놓칠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흔들리는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는 단단한 마음가짐, 마주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생의 지혜도 아낌 없이 나눠주시는 것이 월부학교 강의의 장점입니다. 월부학교 3개월동안 강의만 잘 듣고 흡수해도 3개월 전과 완전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지난 3개월의 강의가 모두 기억에 남지만, 어제 너나위님의 6강을 듣고 투자자로서 가장 중요한 단 한 가지 질문이 머리에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깊이 새겨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이 아파트, 내가 정말 갖고 싶은가?
중요한 순간 잊고 있던, 가장 본질적인 질문이었습니다. 아파트 투자자로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즉 가치 있는 아파트를 싼 가격에 매수하고,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전부인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라는 말의 의미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했나 싶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놀랍도록 비슷해서 내가 갖고 싶으면 다른 사람들도 갖고 싶어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차트가 아닌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전고점 대비 하락률, 전고점 대비 상승률 등 숫자로 나타내는 가격에만 집중하고 디테일하게 파고 들어가다보니 저도 모르게 “갖고 싶은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많이 놓쳤습니다. 현장보다 차트에 의존했던 적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어떨때는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것은 비싸지 않을까?"라는 고정관념에 갇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어느 수준 이상이 되면 차트보다 현장이 훨씬 더 중요함을, 너나위님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울산에서 부산/대구의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다고 배웠고, 단지의 특성 그리고 과거와 현재 가격 등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부산/대구 시장을 그려봤습니다. 문제는 엉덩이를 붙이고 그려봤다는 것입니다.
부산을 임장하며 울산과 비슷한 특징을 가진 아파트는 무엇일지, 기시감이 드는 지역은 어디인지 직접 현장에서 밟으며 느꼈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에 울산에 들렀어요. 직접 봤습니다. 저는 그런 식으로 했어요. <너나위님>
현장이 아닌 책상에서 판단을 하고자 하진 않았는지, 디테일에 빠져 본질을 놓치진 않았는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 질문 하나만으로도 현장에서 무얼 봐야할지, 임장보고서에 무엇을 정리해야할지 조금 더 명확해졌습니다.
목표 ► 월 1개 지역 임장&보고서
달성여부 ► 달성
이번 학기에도 서울/수도권/지방을 골고루 임장했습니다. 가장 감사했던 점은 시장이 빠르게 변하는 순간 현장에 머무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서울 및 수도권 임장지에서는, 10.15 대책이라는 큰 파도를 마주하며 투자자로서 처음 겪는 대규모 규제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아마 월부학교 환경에 없었다면 패닉이 되어서 현장에 나가 볼 생각조차 못했을 겁니다. 아침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식사도 못하고 분주한 사장님들, 뉴스 보고 놀라서 왔다며 부동산 문을 조심스레 여는 풋풋한 신혼부부들, 같은 단지 안에서도 오늘 안에 팔아야만 하는 물건과, 이 가격이면 안 팔테니 가격을 더 올리거나 매물을 거두는 물건들의 혼재까지 정말 많은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10월 19일, 지금 시장 분위기(이것만큼은 꼭 주의하세요)
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 지방을 함께 임장하며 분위기가 점점 번져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일부 지역이지만 확실히 수년간 조용했던 지방 시장에도 조금 분주함이 느껴졌습니다. 평소라면 뉴스로만 들었을법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겪으니 더 깊이 새겨졌습니다. 제가 임장했던 지역은 전세가가 상승하는 추세였는데, 단지마다 분위기가 달라도 너무 달랐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으로 조사했던 가격과 현장에서 마주하는 가격은 특히 전세가는 매우 달랐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왜 현장에서 가격을 파악해야하는지 느꼈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아는 지역을 3개 더 늘렸습니다. 지역의 가치, 단지의 가치 그리고 가격 뿐만 아니라 정책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의 심리를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반응과 분위기가 어떻게 가격으로 연결되는지, 직접 마주하니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분위기에 휩쓸려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면 안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3개월이었습니다.
목표 ► 전세 셋팅
달성여부 ► 달성
지난 학기 규제를 앞두고 운이 좋게도 한 건의 매수를 더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이 좋게 예상했던 투자금보다 3천만원 정도의 투자금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압도적으로 좋은 투자를 만들어봐요.
<양파링 멘토님과의 매물코칭 중>
양파링 멘토님께서 매물코칭 당시 해주셨던 말씀이었습니다. 매수 계약을 할 당시에는 그 지역의 전세가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수적으로 전세가를 책정했고, 총력을 기울여 전세를 뺄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0.15 규제가 시행되며 매수한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세 매물이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당시 분위기로는 순리대로 두어도 전세는 충분히 빠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멘토님께서 ‘압도적으로 좋은 투자’라고 말씀해주셨던 것이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전세를 빼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 ‘적극적으로’ 전세를 뺀다는 것은 광고를 많이 하는 것과 주변 전세 물건을 더 적극적으로 파악하는 것에 그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수리’를 통해 상태를 압도적으로 좋게 만드는 적극적인 행동을 함께 했습니다.
그 결과, 1,500만원 남짓의 수리비를 들여서 4천만원 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전세를 셋팅할 수 있었습니다. 전세 전고점 대비 여전히 1억 이상 싼 가격이었고, 주변 경쟁 매물 대비해도 적정한 가격이었습니다. 더불어 계약 시기 또한 학기가 시작하는 시기로 셋팅하며 앞으로의 운용에도 신경쓸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인 전세 셋팅]
단순히 0.0억에 매수해서 0.0억에 전세를 셋팅한다는 개념을 넘어서, 주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내 물건의 경쟁력을 높이는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더 좋은 투자’를 만들어나갈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물론 시장 분위기의 변화가 전세가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지만, 그 안에서 분위기만 믿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았더라면 욕심을 부리거나, 메타인지를 못해서 여전히 전세를 셋팅하지 못하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더불어, 함께하는 분들의 투자 역시도 저에게는 정말 많은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시장의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한 부산 시장에서의 투자, 동네별로 분위기가 달라진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의 투자 등 함께하는 분들의 투자에 있어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하니 결국 또 저에게 더 큰 가치로 돌아왔습니다.
목표 ► 튜터링/선배대화/돈독모/Q&A
달성여부 ► 달성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이 쌓일수록 나눔이 곧 성장이고, 성장이 곧 나눔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들이 주어진 덕분에,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부끄럽지 않게,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제대로’ 하고자 했습니다. 더불어 저를 만나는 모든 분들이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알고 해나가실 수 있도록’ 돕고자 진심으로 노력했습니다.
더불어 이번에는 감사하게도 월부학교 운영진 분들과 ‘에이스반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늘 실력이 부족하다는 마음으로 망설이고, 주저하던 저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감히?’라는 마음에 더 나아가지 못했던 날들이 떠올랐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에 주저하지 않았으면 했습니다. 배운 것을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더 많은 수강생 분들이 도움받을 수 있을거라 믿고 또 믿었습니다.

저를 긍휼하게 여겨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지난 2년의 시간을 에이스반에서 배우고 성장하고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저에게 쌓인 북극성 같은 선생님들의 마인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63명의 선생님, 동료와 함께라서 가능했던 32개의 앞마당, 59개의 나눔글이라는 성장의 흔적이 남았습니다.
돈독모, 실전반, 지투반, 선배와의 대화, 선배와의 독서모임 등을 통해 만나 뵈었던 분들만 최소 100명이 넘습니다. 결코 실력이 있어서 많은 분들을 만나 뵈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마음만은 진심이었습니다. 이것 하나 믿고 부딪히며 배운 것들을 그대로 나누고자 노력했습니다. 배운 것을 당연시 여기지 않는 마음을 잊지 않고자 노력했습니다. 받은 것 그 이상으로 나누며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밝게 비추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부족한 저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시고 행동으로 옮기고자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디 저의 마음이 잘 전해졌길, 그래서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자리잡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것이 모여지면
그것은 성장이고, 축적의 과정이에요.
그리고 성공은 축적의 축적인 것이죠.
다시 말해, 어느 순간에 끝나는 게 아니에요.
제가 봐온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가 이런 과정을 쌓아나가고 있어요.
양파링 멘토님
25년 10월, 정말 만나뵙고 싶었던 양파링 멘토님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물같은 3개월을 보냈습니다. 3개월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해주신 말씀은 ‘성공은 점이 아닌 선, 축적하는 과정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성과가 곧 성공이 아니라,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 그 자체가 성공이라고 정의하면 매일이 성공으로 가득 찬 날들일겁니다. 제가 만나 뵈었던 모든 선생님들께서도 늘 ‘과정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고 계셨습니다. 어쩌면 투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투자 한 건 해서 돈을 벌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시장의 변화를 돌아보는 과정이 필연적이어야 다음 투자를 더 좋은 과정으로 뾰족하게 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매순간, 매과정에 후회없이 최선을 다한다면 성공은 멀리 있지 않음을, 누구나 오늘 당장 성공해나갈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3개월을 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반모임에서 10억 달성 로드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앞으로의 5년을 그려보는 것과 동시에 지난 시간들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년 동안 감사하게도 에이스반이라는 환경에서 무엇을 배웠고, 어떻게 적용했는지 복기해봤습니다. 누구보다 저의 성장에 진심이었던 선생님들께서 해주시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를 개선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했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피드백은 수용이 아닌 수긍에서 그쳤을 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멘토님들을 진심으로 신뢰하고 존경하며 배우고자 했던 ‘북극성’같은 목표만큼은 놓치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그리고 지키기 위해 행동이나 계획에도 반영했습니다.

스스로 해낼 수 있다고 믿고, 나를 이끌어주는 선생님의 진심을 믿고, 그냥 해보는 것, 무슨 일이라도 일단 부딪혀 보는 것. 이번 학기도 이런 마음으로 해나갔습니다. 나 혼자만의 성장을 넘어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성장과 성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부족한 것을 알아도 일단 부딪히려고 무던히 노력한 3개월이었습니다.
이번 가을학기도 그저 투자만을 배운 3개월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삶의 지혜와 태도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3개월 전보다 조금은 더 주도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이런 시간을 선물해주신 너바나님, 너나위님 그리고 모든 멘토님, 튜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더불어 모든 순간 함께 해주신 에이스1반 갱부님, 운부님, 잇나님, 지공님, 마메님, 보리님, 짱2님 그리고 우리 독서TF 4분기 모든 식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벌써 연말이네요. 누구보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는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힘차게 부딪히는 26년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2025년 월부학교 가을학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