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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하게 하루를 쌓아가는
워킹맘 투자자 유르입니다🥰
189번째 독서 후기
(25년 - 독서 60째, 후기 59째)
이번에 읽은 책은 [원씽] 입니다
이미 여러 번 읽은 책이지만, 앞으로도
정말 너덜너덜할 때 까지 읽게될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책입니다 :)
원씽.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이게 바로 원씽의 한 줄 정의이고,
이것을 매일/매년/매번 생각하며
원씽을 실천하는 삶에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



| 책 제목 | 원씽 |
| 저자 / 출판사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
| 읽은 날짜 | 2025. 12 |
| 평점 (10점 만점) | 10점 |
| 핵심 키워드 3개 | #빼기 #핵심 #큰꿈 |
| 한줄평 | 더 많은 것을 해내고 싶다면, 핵심은 더하기가 아닌 빼기다, 언제 읽어도 얻을 구절이 반드시 있는 책 |
| 연관지어 읽어볼 책 | 몰입 |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제2장 도미노 효과 제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제1부 : 거짓말_의심해 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 가지 믿음
제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제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제6장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제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제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제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제2부 : 진실_복잡한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법
제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제11장 도미노를 세워라 제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제3부 : 위대한 결과_인생의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제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제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제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제16장 세 가지 약속 제17장 네 종류의 도둑들 제18장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부록_ 단 하나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 감사의 말 |
'이 책을 설명하자면
벌써 몇 번째 읽는지 모르겠는 책이다. 월부인이라면,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필독서이지 않을까 싶다. 원씽을 알고 모르고는 삶의 방식이 완전히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누구나 더 잘 살고 싶고 더 행복하고 싶고 더 벌고 싶지만, 제대로 원씽하지 않고서는 그 무엇도 이뤄낼 수 없다.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는 자연스럽게 원씽으로부터 멀어질 수 밖에 없게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주의력을 도둑질 하는 수 많은 방해 요소들…). 따라서 그래서 더 읽어야 하는 책 같다. 자꾸만 멀티태스킹을 하려고 한다거나, 바쁘게 살면 뭔가 잘 되겠지 라고 낙관한다거나, 체크리스트의 함정에 여전히 빠져있다던지 할수록 한 발 물러나서 원씽을 다시 읽고 그 자세를 따라가고자 해야 한다. 아무리 여러 번 읽어도 매번 새로운 구절이 가장 와닿고,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발견되는 게 이 책인 것 같다. 내가 소장한 책 중에 가장 너덜너덜 &낙서 많기로 TOP에 드는 책 아닐까 싶다.
'제1장.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 P. 19 |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그것을 너무 넓게 펼치려 애쓰다 보면 노력은 종잇장처럼 얇아진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다 보면 처음엔 그렇게 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아무것도 줄이지 않은 채 일을 자꾸 더하기만 하면 결국엔 부정적인 결과를 맞을 수밖에 없다. | ||
| P. 20 | 한 가지에 파고드는 것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게다가 효과도 좋다. 언제든, 어디에서든, 어떤 경우에서든 통한다. 왜일까? 단 하나의 목적의식. 궁극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곳까지 도달한다는 단 하나의 목표만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핵심을 파고들게 되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 ||
보통은 성장하거나 성공하기 위해서 이것도 해야 할 것 같고 저것도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에 사로잡힌다. 주변의 수많은 경험담을 듣다 보면, 그 중에서 내가 지금 하지 않고 있는 것들이 도드라져 보이고 그러다보면 '그걸 하면 나도 될거야' 하는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원씽' 하는 삶이 중요한 것 같다. 원씽은 더하기가 아니라 빼기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한 번에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없고, 내가 들어본 성공 경험담 속의 주인공들도 마침 그 일에 '원씽'하다보니 결과가 난거지 그들이 멀티태스킹을 잘 해서 결과를 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책에서 이야기 하던 '사회적 무관심'이 원씽 하는 삶에 그래서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생각할 때 나에게 진짜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알고, 그 외의 것들은 과감하게 쳐낼 수 있으려면 다른 오만가지 방식에 기웃거릴 것이 아니라 내게 정말 중요한 것 그 자체를 '제대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억하자. 원씽은 더하기가 아닌 빼기부터다!
'제3장. 성공은 반드시 단서를 남긴다
| P. 43 |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1. 모든 일이다 중요하다.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5.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
| P. 46 | 미국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렇게 말했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 ||
'제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 P. 67 | 한 번에 두가지 일을 하면 집중력이 분산된다. 세 가지 일을 하면 그중 하나는 완전히 망치게 될 것이다 | ||
시간이 없다는 말을 달고 사는 우리 현대인들은 과연 내가 무엇 때문에 시간이 없는지를 잘 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냥 머리로만 하루를 돌아볼 것이 아니라, 진짜 내 24시간이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를 시간가계부 형식으로 분해해봐야 한다. 그러면 다들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마치 신용카드 명세서도 금액에 화들짝 놀랐다가 세세히 뜯어보면 나의 소비가 다 맞았던 것 처럼, 시간가계부를 쓰고 나면 '내가 언제 이렇게 시간을 허비했지'하는 순간이 매일 몇 시간씩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 라는 구절에서 그동안 살았던 직장생활 혹은 인생이 전체적으로 개미같지 않았나 싶었다(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특히). 매일 쉴 틈 없이 바쁘게 움직이긴 하는데 정말 목적 있는 움직임 이었을까? 회사만을 위했던 건 아닐까? 그럼 내 인생 목적에 대해서는? 하는 생각을, 원씽을 읽으면서 비로소 시야 넓혀 하게 되었던 것이다.
지금도 공감한다. 바쁘다고 누구나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대로 집중하고 몰입해서 핵심적인 것들을 끌어 올리면, 오히려 여유를 즐기면서도 아웃풋을 낼 수 있다. 내 삶도 그렇게 될 수 있다, 아니 되고 있다. 육아와 직장과 투자는 물론이고 더한 것도 할 수 있다.
'제7장.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 P. 91 | 한가지 일을 위해 의지력을 사용했다면 연료를 재충전하지 않는 한, 다음 번 일을 할 때 필요한 의지력이 부족해진다. 최선을 다하려면 말 그대로 우리의 정신력에 무언가를 먹여야 한다. 그야말로 "생각을 위한 음식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오랜 시간 동안 균일하게 혈당을 높여 주는 음식, 즉 복합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의 높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의 연료가 된다. 말 그대로 '우리가 먹은 음식이 곧 우리가 된다'는것을 알 수 있다. | ||
투자로 돈을 벌고 싶었던 것 뿐인데 하다보니 인생 자체가 바뀌어간다. 투자를 잘 하기 위해 익히는 것들이 투자뿐만 아니라 직장생활, 인간관계, 다른 무엇에든 도전할 때 마다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었던 것이다.
하고싶은 게 점점 많아질수록 시간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느껴지는데 그럴 때 중요해지는 게 시간 대비 아웃풋, 즉 생산성이다. 그리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1순위 방법은 아무리 여러 책을 읽어보고 방법을 찾아봐도 '먹는 것'에서 직결되는 것 같다. 좋은 것을 적당히 제때 먹어야 생산성이 올라간다. 반대로 안 좋은 것을 아무때나 많이 먹으면 확실히 생산성은 급감한다. 탄수화물 폭탄 점심을 먹고 나면 혈당 쇼크가 오면서 오후 시간에 꿈뻑꿈뻑 졸게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귀한 시간을 그렇게 몽롱하게 보내고 싶다면 아무거나 먹으면 되고, 내 시간이 겨우 쥐어짜도 한 시간 밖에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눈빛 초롱초롱하게 몰입하고 싶다면 먹는 것을 관리해야 한다.
더는 짜낼 시간도 없다면, 먹는 것을 관리해야 한다. 시간 대비 아웃풋을 놀랍도록 끌어올리는 것은 그 방법 뿐이다.
'제9장.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P. 116 | 지금 이 자리에 그대로 머무는 게 신중한 선택 같기만 하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큰 일을 두려워하면 작은 사고가 당신의 하루를 지배할 것이고, 큰 일은 결코 현실이 되지 않는다. | ||
| P. 125 |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평범한 이류에 그치는 것을 두려워하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그런 다음 삶을 얼마나 크게 만들 수 있을지 보라. 크게 생각하고 크게 살아야만 자신의 삶과 일에서 진짜 잠재력을 경험할 수 있다. | ||
| P. 133 |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 때문에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모든 일들을 다 함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것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건 불가능하고, 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아니라 우리가 잘하는 핵심적인 몇 가지의 핵심직인 몇 가지의 일에 달려 있다. 내가 배운 성공의 핵심은 이렇다.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 ||
'제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 P. 177 |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싶어 하는지가 곧 우리의 하는 일과 성취하는 바를 결정짓는다. 목적의식에 따라 사는 삶은 그 무엇보다도 강력하고 그 무엇보다도 행복하다. | ||
'꿈을 크게 가져라', 'Dream Big' 같은 메시지들이 우리에겐 친숙하다. 그렇지만 그런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해서 정말 꿈이 커지는가?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렇게 되고 싶지만 내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결국 무의식에 심겨지지가 않기 때문이다.
투자의 시작 단계에서도 나와 가족의 꿈, 비전보드를 먼저 그리게 된다. 하지만 그 비전보드가 남들의 것을 따라하거나 의미 없이 채운 것들이라면, 이뤄지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진짜 설레이는 미래가 담겨 있어야 하고, 정말 살고 싶은 집에서 갖고 싶은 차와 이루고 싶은 가족들의 모습으로, 일과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구체적으로 떠올라야 한다. 그 과정에서 가슴이 떨리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것이라면 누가 봐도 '큰 꿈이지만 이뤄질 수 밖에 없는' 꿈이지 않을까?
2026년도를 앞두고, 나는 한번 더 확언과 시각화를 통해 무의식을 단단히 동여매야 할 것 같다. 환경의 힘이 느슨해진다고 해서 적당히 흘러갈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더 소중한 시기일 수 있다. 와라, 2026~!
'제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 P. 201 |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그저 남들보다 오랫동안 일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그들은 시간을 정해 두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탁월한 성과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었다. | ||
| P. 206 | 1. 휴식 시간 확보하기 2.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 확보하기 3. 계획할 시간 확보하기 | ||
'제17장. 생산성을 훔쳐가는 네 종류의 도둑들
| P. 245 | 단 하나에만 집중하다 보면 반드시 일어날 수밖에 없는 현상이 있다. 다른 일들을 제때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안절부절 못할 수도 있다. 사실, 성공과 혼란은 늘 함께 오게 되어 있다. 위대함을 추구하다 보면 혼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여기에 저항하지 말고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 ||
책을 여러 번 읽다 보면 책의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궤가 맞아 떨어지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생산성 파트도 마찬가지였다. 먹는 것을 관리하면 생산성이 높아지고, 원씽 달성률이 좋아지며 탁월한 성과가 나고, 그러면 개미처럼 매일 바쁘기만 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휴식할 것 다 취하면서도 아웃풋을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책에서 이야기하는 주요 키워드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순환되는) 느낌을 받았다. 처음엔 '어떻게 휴식 시간을 제일 먼저 확보하라는 거지? 할 게 이렇게 많은데...'라고 생각했지만, 책에서 말하는 대로 제대로 원씽 하는 삶을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휴식시간은 생기게 되어 있고 (개미처럼 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반대로 휴식 시간을 내어야만 생산성이 높아지며 원씽도 잘 이뤄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직도 이런 삶을 살아가기까지 갈 길이 멀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지향해야 하는 원씽 라이프! 매년 한두번 씩 재독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같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 뽑은 단 한 문장 (P.19)
원씽을 하기 위해선 먼저 원씽이 아닌 것들을 추려내는 작업, 즉 빼기가 필요하다는 것이 요즘 더 와닿는 것 같다. 이것도 해야 할 것 같고, 저것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들지만 그럴 때일수록 '진짜 중요한 본질, 핵심' 즉 원씽을 남기는 작업이 그 여느 때보다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자산 시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아파트를 살지, 레버리지 투자가 많이 막혔으니 재개발이나 오피스텔 월세 투자로 돌려야 할지, 상가는 어떨지, 그러다 주식은 어떨지, 주식은 또 ETF가 좋을지 개별 종목이 좋을지, 코인이 좋을지, 금이나 은이나 등등등... 이렇게 해야 할 것들, 알아야 할 것들을 계속해서 더하기만 하다보면 끝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더더욱 '빼기'가 중요하다. 지금의 나에게 가장 중요한, 그 무엇보다 중요한 단 하나를 남기는 과정은 계속 되어야 한다!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매일 오늘의 원씽을 점검 하면서도 사실은 2씽, 3씽이었던 날들… 원씽을 그냥 그날 마땅히 해야 할 일 중 하나로 잡을 것이 아니라, 진짜 중요한 것으로 / 내가 의지를 가지고 이것만큼은 '원씽 할 시간'을 내어 해야 하는 것들로 고심해서 뽑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휴식 할 시간, 생각할 시간을 선행해서 내야 하고 그럴려면 전에 읽은 책 ('밤과 나침반')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아침, 점심, 저녁 단 5분 씩이라도 하루를 정비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매일의 원씽 제대로 뽑기. 그리고 아침/점심/저녁 5분씩 생각할 시간 내기. 생각할 시간 자체를 자꾸 까먹는다면 알람 맞춰두기
4. 논의하고 싶은 점
어느덧 투자자로 보낸 25년도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앞으로의 중장기 비전도 점검하며 26년을 준비해야 하는 때 인데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각자의 '26년도 투자자의 원씽'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것을 결정하기까지의 과정에서 '빼기'를 한 것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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