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 8지 말9 아파트 차곡차곡 35으조 정예부]확신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것_3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예비부자님!!!

정직한 예비부자 정예부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3주차 강의는 주우이님께서 

수익률 높이는 투자의 모든 것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하여주셨습니다.

수익률 높은 아파트 vs 수익률 낮은 아파트

저환수원리 중에서 수익률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지금에 와서 과거의 수익률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예시로 들어준 

97년식 vs 05년식 아파트가

현재로는 17년식과 25년식이라면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덜 신축인 단지와 초신축의 단지를 비교하자면

입지를 떠나서 ‘얼죽신’이지 라고 생각하며

저는 초식축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주이님께서는 건물의 상품성이 없어지면

결국 남은 것은 입지임을 강조하여 주셨습니다. 

좋은 예시로 이제서야 입지의 중요성이 와닿은 것 같습니다.

건물의 상품성은 그 시기에는 수요과 선호도를 끌어올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땅의 가치만 남게되는 것.

따라서 입지 좋은 구축을 찾는 것.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미래 투자의 수익률 계산

어느 순간부터 임보에 수익률을 계산하는 것을 빼고 작성하였습니다.

과거의 수익률이 현재의 투자에서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수지와 깉은 경우에도 최소 투자금으로 가능했던시기로 

수익률을 보면 기본 500% ~ 1000%까지 가능했던 시장이었기에

지금에서는 불가능하지 않나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주우이님께서 알려주신

미래투자의 수익률 계산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100%의 수익률을 정하여 나온 매매가가 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거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비교평가라고 하여

1호기를 투자한 물건을 가지고 동일하게 

100%의 수익률로 고정하여 보니

현재 호가로 광명의 역세권 구축 혹은 

먼세권 신축들과 비교가 가능하였습니다. 

지금의 시장은 광명까지는 퍼져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10년이면 나의 투자물건도 100%의 수익률을

 달성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보를 쓰는 이유

지금까지 16개의 임보를 써오면서

완료한 것도 있고 중간에 마침표만 찍고 마무리를 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 때 마다 나중에 보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 많아서

매임, 전임도 하지 않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하여 1호기를 투자를 할 때에도

하면 안 되는 투자인가 생각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반마당인 임장지에서 부랴부랴 매임을 하고 고른 단지들을

이번 주우이님의 강의에서 고대로 가져와주셔서

이야기를 해주신 것이 아이러니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의 상황에 맞는 단지를 골라 저는 투자를 하였습니다.

강의 마지막에서도

기다려야하는지, 투자를 해야하는 지 

말씀해주시면서 할 수 있다면

투자를 하는 것이 맞다고 해주셔서 위안이 되었습니다.

올해 초 주우이님께 받은 투자코칭을 통해서 

받은 숙제로 아둥바둥하며 앞마당을 늘렸고

중간 중간 오프강의를 통해 주우이님과 튜터님께 

질문 할 수 있었던 기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이번 열반기초를 재수강하면서

왜 임보를 제대로 써야하는지 알게된 것 같습니다.

나의 투자에 확신을 갖기 위해서

지금까지는 ‘임보를 써야되요’ 라고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셔서 ‘그래 써야지’ 하며 써왔다면 

이제는 나의 투자에 확신을 갖기 위해 임보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투자는 매수와 보유와 매도 까지라는 말이 생각나며

이제 첫 단추는 꼈고 앞으로는 보유와 매도를 기다리며

시간이 자산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남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깨달음을 주신

주우이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