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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집안 유일한 남자에서 부동산의 블루오션을 점찍기 까지 열심히 공부할 청일점 입니다.
열중반 48기 2주차 강의는 양파링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2주차 강의는 전세에 관하여 배울 수 있었는데, 전세를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이후에 포트폴리오가 영향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으로는
1. 해당지역, 인근지역의 입주량.
전세의 경우 생각보다 해당지역(구단위) 혹은 인근 지역의 입주물량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 이었습니다.
10월에 실준반으로 앞마당을 만든 동안구를 예로 들어주시면서 북의왕의 입주가 동안구에 영향을 준다, 같은 생활권이다. 실제 사례를 들어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더욱 잘 이해됐던 것 같습니다.
2. 전세가율, 갭에 집착하면 역전세 혹은 n호기 투자가 늦어질 수 있다.
투자매물의 갭과 전세가율에 너무 집착하다 보면, 2년 재계약 시점 혹은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따라 역전세 혹은 n호기 투자가 늦어질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투자자라면 전세가를 올려서 현금화 하거나 재투자 할수도 있지만, 최소한의 금액만 올리시고 임차인에게 편지까지 받아본 양파링 튜터님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인 만큼 확실한 감이 생기기 전까지는 전세금 인상은 최대한 보수적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조건부 전세대출 제한으로 인해 투자를 한다면, 비규제 지방 주인전세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전세 대출 없이 집을 투자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실거주가 아닌 부동산 투자를 한다면 1호기의 경우 주인전세를 이용한 매수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튜터님 말처럼 부동산은 집을 사는 것 만이 투자가 아니라 전세를 놓은 것 까지가 투자임을 인지하고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주인전세를 이용한 투자를 고려해 볼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전세에 대해 배우면서 더욱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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