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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솔다온] 부업!!! 으로 1년도 안되 월천을 찍다!!!!!

25.12.19

 

오늘 월부에서 진행하는 1회 월천클럽에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누적 천만 원 매출로 글을 남긴 뒤 

월천클럽에 참여하게 되어

조금은 내가 과연 가도 되나.. 라는 마음이 들었어서,,

어제 매출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보았는데,
이번 12월 매출이 천만 원이었습니다.

 


정확히는 18일동안 매출 천만원을 넘은 것이었습니다!!!

숫자를 보고도 한참을 바라보다가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기쁘다기보다는 솔직히 실감이 잘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얼떨떨한 마음이 더 큽니다.
그동안 월천이라는 숫자는 늘 목표로만 존재했는데,
이걸 내가 할 줄은 정말 몰랐기 때문입니다.

 

돌이켜보면,
올해 4월 이 길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위탁”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도매처”라는 개념도 생소했으며,
“사업자”를 내는 것조차
제 인생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제가
1년도 채 되지 않아
한 달 매출 천만 원이라는 숫자를 마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ㅜㅜ

특히 저는 전업이 아닌 부업으로 이 길을 걷고 있기에
이 결과가 더 얼떨떨하게 느껴집니다.
솔~~~직히 12월은 시즌의 힘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월이 되면 매출이 많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아니 줄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사실이 예전만큼 두렵지 않습니다.
속상해하지도 않을 생각입니다.
저는 이미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가기로 

마음을 정했기 때문입니다.

부업으로도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얼마나 꾸준히 쌓아올릴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도, 그리고 함께해온 분들께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게, 더 기본을 지키며 빠르게가 아닌 

천천히 오래~~~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건 

정말로 절대 혼자의 힘이 아닙니다.
이 길을 처음 알려주신 저의 멘토 민군님, 정쟁이님,
언제나 든든하게 곁에서 지원해주신 피치님,
그리고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인연, 

함께 같은 길을 걸어온 우리 대표님들.
오늘 월천클럽에서 이 분들께 

직접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는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월천클럽 후기는 곧 쓸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저를 이 자리까지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도록
더 열심히, 더 성실하게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정말 수고 많으셨고,
다가오는 내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 성장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더 성실하게, 더 꾸준히
부끄럽지 않게 이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우리 모두 내년에도 힘차게 화이팅입니다.


댓글


오들러
25.12.19 01:44

다온님 제목보고 뛰어왔습니다 ….. 너-무 멋있어요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호시두유
25.12.19 07:03

축하드립니다 저두 선배님의 반가운이름보고 언능 왔밨어요 다시한번 힘 받고 갑니다 다음후기도 기다릴께요 축하드려요~~

0카이0
25.12.19 07:27

크으으으으 다온대표님 꾸준히 묵묵히 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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