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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자산을 선택함에 있어 가치와 가격을 알면 비교 평가를 통해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훗날 그 결과로 수 억이나 차이가 날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
그리고 아는 단지가 많을 수록 더 좋은 기회들을 찾아낼 수 있다. 아는 단지를 많이 만들자!ㅎㅎ
가치를 알게 하고, 가치를 믿게 하고
시장을 기다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투자를 하기 위해, 눈에 보여지는 것이나 시장 상황에 따른 분위기, 또는 호재 등
또는 나의 투자금 상황 등으로 투자 단지를 택하는 경우가 일반적으로는 많다.
하지만 그런 방식의 투자는 내 스스로의 확신을 가진 투자도 아닐 뿐더러,
실제 변하는 것들에 의존한 투자를 할 경우 보유하는 과정에서 확신을 가질 수 없고,
그 과정에서 힘든 순간을 마주할 때 버티기가 어렵다.
그러나, 객관적인 투자 기준을 가지고 임장보고서로 데이터를 쌓고, 가치를 제대로 파악한 다음
나의 투자금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단지들의 수익률까지 분석해 보다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만, 투자금부터 먼저 줄이고자 한다면 수익률 측면에서 나을 수는 있으나 그 전에 선행되어야 하는 가치를 먼저 봐야 한다는 것은 기본 전제임을 잊지 말자..!
3주차 강의를 수강하며, 선입견에 갇히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선입견에 갇히면, 그 지역, 그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해 투자에 적절하지 못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
안다고 느끼지만, 실제 내 생각에 갇혀 편의에 의한 선택을 하지 않는지 스스로를 돌아봐야겠다.
‘물리적 거리가 멀어서, 상권이 별로라, 구축이라서..’
진짜 다양한 이유로 선입견에 갇히기 쉬운데
그 생각의 틀부터 깨야겠다.
할 수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면 된다.
그리고 그 방법은 누군가는 분명 해내 본 경험이 있는 것이다.
선배들을 레버리지 하자.
수익률 보고서 과제 제출 완료할 것.
목실감 꾸준히 할 것.
너바나님도 지금까지 계속 하는 것이다. 명심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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