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돈버는독서모임 51조 대흙] 돈버는독서모임 후기

오늘 처음 만나 뵙게 된 세린님, 냥율마님, 신선현준님 너무 반가웠고, 솔직한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린님

회사일이 바쁘신 와중에 멀리까지 오다니시며 애쓰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아쉬운 점들에 너무 괘념치 마시고, 올 한해 이루신 일들을 잘 돌아보시고 스스로를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6년에 목표하신 것들 잘 될 거에요. 씨앗을 심어서 새싹이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응원드립니다.

냥율마님

투자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하시는 모습과 질문들 보며, 얼마나 집중하고 계신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같은 과정을 겪어왔기에, 그 시간들이 얼마나 지난하고 힘든 시간들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보시길 정말 기원드립니다. 한 발자국만 더 나아가서 꼭 결과까지 이어지시면 좋겠습니다.

신선현준님

저랑 공유되는 점이 많아서 친근감이 많이 들었네요. 너무 좋은 얘기들 많이 해주셔서 가슴 따뜻하게 돈독모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그 동안 달려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하시면서 한숨 뉘이시고, 26년 목표하신 바 행동으로 옮겨서 차근 차근 가족의 울타리를 단단하게 만드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